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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초카페라해서 왔습니다. 남편과의 카톡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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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14주차 임산부라 26년 1월 출산 예정이고,

남편은 올해 11월에 도쿄-부산 크루즈 여행을 친구들 모임에서 제안과 안내를 했고,

본인은 가능하다고 입장을 밝힌 상태입니다.


카톡에서도 밝혔듯, 가도 되겠냐는 동의 한마디만 구했어도 됐을테고 미안하다 앞으로 동의를 먼저 구하겠다 사과 한마디면 됩니다.

제가 많은 것을 바랍니까?

어떻게 맞춰가야 합니까? 

일반적인 남성들의 조언을 듣고싶어서 답답한 마음에 찾아 가입했고 글 씁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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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답답해서가입함에휴님의 댓글

자유게시판이고 다른 분들도 의견 구하는 글 썼던데, 카페 취지에 맞지 않는건가요?

답답해서가입함에휴님의 댓글

@속이야한여자 
 아니 무슨 오프라인 모임도 아니고 카페인데 텃세가...ㅎㅎㅎ

워나비님의 댓글

안간다잖아요
 카톡내용 다 읽지도 않았는데 제가 다 피곤하네요
 괜한 일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태어날 아이를 위해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몸 관리 잘하세요

김나현입니다님의 댓글

남편이 그런게 아니라고 하는데도 자꾸 서운하다고 하면 짜증나겠는데요..?
 아마 임신중이시라 감정컨트롤이 잘 안되시겠지만 남편 의중은 그게 아닌게 확실히
 확인됐으니까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것은 그만 하심이..

던파함님의 댓글

제가 여자를 잘아는데
 님한테 원하는 질문했어도
 님은 서운하다고 글 싸셨을듯합니다.
 남편도 눈치종범 도라이고
 님도 그에 상응함

직업군바리님의 댓글

남편분이 사과하시고 설명하시는데 2절 3절 4절 자꾸 같은소리하시면 남편분도 지치겠네요

답답해서가입함에휴님의 댓글

사과 없어요. 오히려 제가 알겠다고 끝마쳤는데 왜 내가 미안해야 하냐고 질질 끄는건 남편아녜요?

직업군바리님의 댓글

@답답해서가입함에휴  처음에는 서운한거 알겠다고 얘기했는데 님이 계속 이야기하니 마지막에 그러는거네요.남자 여자를 떠나서 중립적으로 보고 이야기하는 거예요.무슨일이 생겼을때 서로 한발씩 못 물러나고 이해못하면 애놓고 살땐 더합니다

답답해서가입함에휴님의 댓글

여자 출산 직전에 이박삼일 해외 여행간다는 결정을 독단적으로 내리면 결혼 안해야 합니다.

대추오케이님의 댓글

갈것도아니면서뭐하러갈수잇다고말한거지
 
 장난치는건가
 
 나같으면친구안함

대추오케이님의 댓글

생각할수록짜증나네
 
 아니그때돼서못간다그럴거면왜갈수잇다그런거지
 
 아...진짜시르다

복권중독님의 댓글

아이고 벌써 저런걸로 맘 상하고 투탁 거리면 아이낳고 그 이후에는 전쟁터 됩니다 이해할건 이해하고 봐줄건 봐주고 좋게좋게 살아도 힘든게 부부인데 좀 여유로운 맘으로 싸우지 마시고 잘 사세요 모쪼록 무탈하게 이쁜 아이 출산 하시길 바랍니다

광형님의 댓글

간다는 내용은 없는데요? 서로를 위해서 이혼 추천합니다

타코먹는시바님의 댓글

글쓴이분이 예민해서 날이 서있네요 좋은것만 생각하고 좋는것만 드시길 바랍니다

어쩌다보니님의 댓글

나는 여자분 이해 하겟는데...
 
 가는지 안가는지가 중점이 아니고
 
 가든 안가든 상의하고 이야기 해줬으면 좋겟어  이거같은데..
 
 부부니까 상의하는게 맞다고 봄..
 
 그리고 와이프가 이렇게 까지 서운하다고 차분하게 말해서 조율하는건 잘했다고 봅니당
 
 이차저차 이런부분이 서운했어
 
 그럼 서운하게 해서 미안해 내 뜻은 이거엿어
 
 `ㅡ`..
 
 서로 자존심을 조금씩 낮춰보는것도 괜찮습니다
 
 부부잖아유~

내눈에는너만보여님의 댓글

꼭 미안하다 해야되고
 굳이 사과를 받아야만 해요?
 어감으로 상대방 말 뜻을 알 수 있지도 않나요?

취미준비생님의 댓글

원하는대답을 들을때까지 한말 또하고 그러면 지칠텐데요.
 나중엔 원하는대답이 안나오면 화도 낼걸요?
 원하는대답을 듣고싶으면 그 대답을 하게끔 이야기 하는방법을 늘리시길요.
 내게 동의한것만으로 부족하다면요.
 싸움을 해봐야 서로 힘들어져요ㅡ

답답해서가입함에휴님의 댓글

카톡까지만 하고 더 말 안했어요. 어떤건 내게 동의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넘어가는 것도 있지요. 저 또한 싸우기 싫으니까요. 이 건은 아래 댓글에도 썼지만 보험 30년 납을 해야 하는 건도 독단적으로 정해 그러지 말라고 충분히 이야기 나눴음에도 또 반복된 건이라 동의 수준으로 만족이 안됐네요..

nice05님의 댓글

어차피 다들 시간 못 맞춰 깨질 판인 거 뻔해서, 괜히 내가 안간다고 해서 흐지부지 되게 만드는 선봉장이 되진 말자 싶어서 간다고 했던 거야. 내 생각에는 저거 성사불가에 가깝거든.
 그리고 혹여 어쩌다보니 성사가 된다면, 당연히 나는 빠질 거야.
 
 출산 임박한 내 사람 두고 남 사람들이랑 저런데 따라갈만큼 내가 생각이 얕지도, 또 자기 덜 사랑하지도 않은 사람이란 거 자기도 잘 알잖아.
 
 그러니 내 말 믿고 속 상한 거 풀어. 자기 스트레스 계속 받고 있는 것 같아서 내 맘이 너무 힘들어.
 
 어차피 저 상황이면 성사되더라도 못갈 것 뻔하니 요렇게 마무리 하는 게 제일 좋겠는데, 부군이 왜 저렇게 뻐팅기시는 건지 이해가 잘......
 
 저 멘트 맘에 드시면 부군께, 이렇게 답해줘 하고 카피해서 보내보세요..ㅎ
 
 그런데 만일, 저게 또 성사되고, 부군께서 그 팀에 동행을 했다?
 그건 음...... 와이프는 애 낳는 자 취급인 거죠.

벤츠G바겐님의 댓글

여자 성격 존나 안좋음
 
 아니 확정되지도 않았으니 안물어본거고
 
 확정되었으면 물어볼려고 한건대
 
 확률 5%도 안되는거에 존나 목숨거네 ㅋㅋㅋ
 
 확정되고서 안물어봤음 그게 서운한건 맞지만
 
 확정도 안된상황에서 먼저물어봄? 사회생활가능?

답답해서가입함에휴님의 댓글

되묻고 싶네요. 대략이라도 간다 안간다 입장 밝혀야 금액이 정확하게 나올텐데, 간다해서 금액 산출 다 해놨는데 안간다고 빠져서 변동 생기면 다른 사람들은 그런 불필요한 피해를 왜 겪어야 하죠? 사회 생활 가능하세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빠지는 것도 아니고 안갈 생각인데 간다고만 던져놓은 남편 같은 상황을 말하는 겁니다.

비비고왕고자님의 댓글

정신병 걸릴것 같습니다.
 그냥 농담으로 했다고 했고. 설명했잖아요.
 그래도 서운하시죠?
 그럼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 하면 끝이잖아요?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무릎꿇고 사과할께! 내가 죄인이야!
 뭐 이런거 원해요?
 말려죽여요 그냥.
 
 아. . . 어짜피 이렇게 말해봤자. 반박만 하시겠죠.
 조언 듣고 싶은건 거짓말이죠?
 조언하는글 본인 마음에 안들면 반박만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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