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초카페라해서 왔습니다. 남편과의 카톡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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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05님의 댓글
어차피 다들 시간 못 맞춰 깨질 판인 거 뻔해서, 괜히 내가 안간다고 해서 흐지부지 되게 만드는 선봉장이 되진 말자 싶어서 간다고 했던 거야. 내 생각에는 저거 성사불가에 가깝거든.
그리고 혹여 어쩌다보니 성사가 된다면, 당연히 나는 빠질 거야.
출산 임박한 내 사람 두고 남 사람들이랑 저런데 따라갈만큼 내가 생각이 얕지도, 또 자기 덜 사랑하지도 않은 사람이란 거 자기도 잘 알잖아.
그러니 내 말 믿고 속 상한 거 풀어. 자기 스트레스 계속 받고 있는 것 같아서 내 맘이 너무 힘들어.
어차피 저 상황이면 성사되더라도 못갈 것 뻔하니 요렇게 마무리 하는 게 제일 좋겠는데, 부군이 왜 저렇게 뻐팅기시는 건지 이해가 잘......
저 멘트 맘에 드시면 부군께, 이렇게 답해줘 하고 카피해서 보내보세요..ㅎ
그런데 만일, 저게 또 성사되고, 부군께서 그 팀에 동행을 했다?
그건 음...... 와이프는 애 낳는 자 취급인 거죠.
그리고 혹여 어쩌다보니 성사가 된다면, 당연히 나는 빠질 거야.
출산 임박한 내 사람 두고 남 사람들이랑 저런데 따라갈만큼 내가 생각이 얕지도, 또 자기 덜 사랑하지도 않은 사람이란 거 자기도 잘 알잖아.
그러니 내 말 믿고 속 상한 거 풀어. 자기 스트레스 계속 받고 있는 것 같아서 내 맘이 너무 힘들어.
어차피 저 상황이면 성사되더라도 못갈 것 뻔하니 요렇게 마무리 하는 게 제일 좋겠는데, 부군이 왜 저렇게 뻐팅기시는 건지 이해가 잘......
저 멘트 맘에 드시면 부군께, 이렇게 답해줘 하고 카피해서 보내보세요..ㅎ
그런데 만일, 저게 또 성사되고, 부군께서 그 팀에 동행을 했다?
그건 음...... 와이프는 애 낳는 자 취급인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