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철 행님 사고쳤나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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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남의 집 참견으로... 비난 받고 있네요
연이은 정철원의 실투에 이순철 해설위원은 원정경기와 달리 홈경기에서만 유독 부진하다며 그 원인으로 '아내의 내조'를 꼽았다.
이 위원은 "부진한 것에 야구 외적으로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다. 정철원 선수에게 애가 있지 않냐. 그러면 아내가 케어를 잘해줘야 한다. 집에서 케어를 잘하지 못하면 홈에서 성적이 좋지 않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를 들어 밤늦게까지 경기한 선수들이 아침에 늦잠을 자고 있으면 암막 커튼 같은 걸 설치해 낮이 아닌 것처럼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선수가 홈에서만 부진할 경우, 한 번쯤 아내도 생각해봐야 한다. 호텔에서는 늦게까지 잘 수 있으니까 좋은 성적이 나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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