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베스트글 저장소
× 확대 이미지

스바루 차세대 운전보조 AI 개발 위해 엔비디아 최신 GPU..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스바루가 '2030년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 목표 달성을 위해,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차세대 아이사이트(EyeSight)'의 AI 개발 인프라를 대폭 강화합니다.


7월 28일, 휴렛 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는 스바루가 자사의 고성능 AI 서버 'HPE Cray XD670'을 도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서버에는 AI 연산에 특화된 엔비디아(NVIDIA)의 최신 'H200 GPU'가 8개 탑재되어 있습니다.


도입 목적: 스바루는 'SUBARU Lab' 연구소에서 전 세계 도로의 실제 주행 영상 데이터를 AI에 학습시켜, '차세대 아이사이트'의 이미지 인식 및 판단 능력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고성능 서버 도입으로 기존 시스템 대비 2배의 성능을 확보하여 AI 모델 개발 속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아이사이트란: 스테레오 카메라로 물체와의 거리를 정확히 측정함과 동시에, AI가 그 물체가 무엇인지(자동차, 보행자, 자전거 등)를 정확히 인식하고 분류하는 기술입니다. 이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차량의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기대 효과: 강력한 AI 연산 인프라를 통해 '0차 안전'부터 '충돌 안전'까지 아우르는 스바루의 종합 안전 기술 개발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관련자료

댓글 2
전체 44,340 / 2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
  • Today 5,340 명
웹서버 사용량: 39.85/150 GB
27%
스토리지 사용량: 73.11/98 GB
75%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