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경형 전기차 N-ONE e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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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2025년 가을 출시 예정인 신형 경형 전기차 'N-ONE e:(엔원 이)'의 정보를 선공개했습니다. SNS에서는 "정말 귀엽다", "꼭 사고 싶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콘셉트 및 주행 성능: '일상의 파트너'를 콘셉트로 개발되었으며, 전기차 특유의 경쾌한 주행감과 쉬운 운전을 장점으로 내세웁니다. 특히 가속 페달만으로 속도 조절이 가능한 '싱글 페달 컨트롤' 기능을 탑재해 운전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주행거리: 개발 목표 주행거리는 275km 이상입니다. 이는 경쟁 모델인 닛산 사쿠라의 주행거리(일본 WLTC 기준 180km)보다 약 100km 더 긴 수치로, 매일 20km씩 주행해도 주말까지 충전 없이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및 특징: 기존 N-ONE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전기차의 깔끔함을 더했으며, 범퍼와 계기판 등에는 재활용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특히 기본 등급(G 트림)에서는 내비게이션을 제외하여 '손에 닿는 합리적인 EV'를 지향한 점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귀여운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다만, 일부 소비자들은 전기차의 고질적인 문제인 겨울철 성능 저하에 대한 우려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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