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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본사에서 포착된 중국 전기차, 벤치마킹 대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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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는 첫 전기차 개발 중이며, 당초 2028년으로 연기되었다. 하지만 페라리는 다가올 전기 퍼포먼스 카의 벤치마크를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카뉴스차이나(CarNewsChina)가 처음 보도하고 카스쿱스(Carscoops)가 전한 바에 따르면, 한 사진작가가 마라넬로 페라리 본사를 떠나는 중국 샤오미 SU7 울트라 프로토타입을 포착했다. 이 사진들은 중국 소셜 미디어 웹사이트 웨이보에 게시되었다.

SU7은 이탈리아에서 판매되지 않으며, 이 차량은 전통적인 이탈리아 번호판을 달고 있지 않다. 이는 페라리가 심층 조사를 위해 이 전기차를 수입했음을 의미한다.

이는 합리적인 추정이다. SU7 울트라는 최근 뉘르부르크링에서 6분 22초의 랩타임으로 가장 빠른 양산형 전기차가 되었다. 3개의 모터 구성으로 1,548마력을 내는 SU7 울트라는 1.98초 만에 시속 62마일(약 100km/h)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223마일(약 359km/h)이다.

마라넬로의 관계자들은 자사의 첫 전기차에서 비슷한 성능을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페라리는 이 전기차가 출시 시점에 매우 한정적으로 생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SU7 울트라는 지속적인 고속 주행을 위해 설계된 첨단 열 관리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는데, 이는 페라리 경영진과 엔지니어들이 면밀히 연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언급했듯이, 페라리의 첫 전기차는 적어도 2028년까지는 볼 수 없을 것이다. 이는 페라리가 높은 성능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아직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https://www.motor1.com/news/767338/ferrari-testing-xiaomi-su7-chinese-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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