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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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어딜 가도 덥네요.
경기가 어렵다고 에어컨을 약하게 켜는지
아니면 너무 더워서 시원함을 못 느끼는지
기력 없는 어르신들은 땡볕에 있다가는 돌아가시겠음 ㄷㄷㄷ
갈수록 지구가 더워지네요
아까 나갔다가 너무 더워서
사장님~~~좀 더운 거 같아요~~
라고 상냥하게 말했음
웬만해선 말 안 하는데 너무 더웠네요 ㅋ
당장은 전기요금 몇 푼 아낄지 모르지만
문 열고 딱 들어갔는데 숨 막히게 더우면
고객이 다음에 갈까요? ㅜㅜ
급 궁금증이요
예전에 한동안 플라스틱 줄인다 어쩐다며 못 쓰게 했잖아요
쏙 들어갔네요.
근데 우리나라처럼 배달 산업이 발전한 나라에선
플라스틱 안 쓰기가 쉽지 않을 듯
이미 편리함에 익숙해진지 오래됐는데
이제 와서 못 쓰게 하면 먹히나요? ㄷㄷㄷ
그런데 말입니다.
재활용 버리러 가서 플라스틱 쌓이는 거 보면 한숨이 나오기는 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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