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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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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어딜 가도  덥네요.

경기가 어렵다고 에어컨을 약하게 켜는지

아니면 너무 더워서 시원함을 못 느끼는지

기력 없는 어르신들은 땡볕에 있다가는 돌아가시겠음 ㄷㄷㄷ

갈수록 지구가 더워지네요

아까 나갔다가 너무 더워서

사장님~~~좀 더운 거 같아요~~

라고 상냥하게 말했음

웬만해선 말 안 하는데 너무 더웠네요 ㅋ

당장은 전기요금 몇 푼 아낄지 모르지만

문 열고 딱 들어갔는데 숨 막히게 더우면 

고객이 다음에 갈까요? ㅜㅜ

 

급 궁금증이요

예전에 한동안 플라스틱 줄인다 어쩐다며 못 쓰게 했잖아요

쏙 들어갔네요.

근데 우리나라처럼 배달 산업이 발전한 나라에선 

플라스틱 안 쓰기가 쉽지 않을 듯 

이미 편리함에 익숙해진지 오래됐는데

이제 와서 못 쓰게 하면 먹히나요? ㄷㄷㄷ

 

그런데 말입니다.

 재활용 버리러 가서 플라스틱 쌓이는 거 보면 한숨이 나오기는 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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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거인남님의 댓글

장자의 가르침을 한번더 새겨지게 하는글이네여*.*;;;

이찌기들박멸님의 댓글

거기 사장님 계실때 에어컨 셀프청소 무상으로 하러가도 되니껴,,,
 특제 가스랑 챙기가,,,,, ㅎ

시엔일레나님의 댓글

시원한게 최고이긴해요 더운날 뭐 사먹으러 가게 들어갔는데 뜨거우면…. 도로 나오게 되죠

닉네임계속공복이래님의 댓글

그러게요
 전에 그릇 가지고 가서 담아 오기도 했는데
 참 그게
 예전에는 가정주부들은 배달 거의 안 시켜 먹었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펑펑 놀면서도 배달음식 시켜 먹는 상황이니
 그 쓰레기가 어마어마 ㅜㅡ

닉네임계속공복이래님의 댓글

설마여
 본인 얘기를 남에게 하면 앙대죠
 방금 봤는데도 이목구비 조화롭고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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