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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콕 합의금 얼마정도가 적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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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인데(유관부서x) 문콕해서 바로 연락했고

첫날에 괜찮다고 했는데, 아빠랑 상의하고 보험처리해야겠다 하네요.

차량은 sm3인데 르노삼성가서 견적 낼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합의하자 제안하려는데, 이정도는 얼마가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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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문죄명님의 댓글

문콕은 별거 아니지만
 문콕 하는 사람은 조심성 없고 겨우 그정도 가지고? 마인드의 자기 잘못을 반성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그 회사동료의 조심성 없는 행동의 교육 차원에서 90만원 부르고 싫다고하면 보험접수 해달라하고 정식센터 들어가시면 됩니다

cs2008님의 댓글

연식 오래된 차량이라 무조건 현금 합의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보통 길거리 5-10 외형복원 부분도색 10-15 일반정비공장 범퍼탈거후 한판도색 40-50 해당차종 메이커사센터 60-70정도 나옵니다. 경미한 손상이라 광택으로 기스는 제거 될것 같은데 날카로운 모서리로 찍힌것이면 이미 범퍼에 변형이 생겨 기스는 제거한다고 친들 마음에 들지 않을것입니다. 위 금액을 참고하셔서 잘 합의 되었으면 합니다.

랜선생님님의 댓글

그냥 보험접수해 주세요
 미수선처리할거 같은데
 보험처리하고 미수선처리금
 환입하면 됩니다

보비보비부비비님의 댓글

그냥 부장급 직장 상사한테 이런 일이 있는 데 합의금 중재 해달라 부탁해 보세요.
 
 다른 사람들도 그 차 주변에선 기스도 조심해야한다고 알려주시고

랜선생님님의 댓글

10만원으로 합의할거였으면
 보험처리해달라고도 안했겠지
 최소 30스타트 보고 저러는거

보라매갈매기님의 댓글

@랜선생님 
 나이가 좀 어린데 아빠가 보험접수 하라고 했다네요

닉넴임님의 댓글

자국도 안 남았거나 벗겨지지 않았으면 10만원 적당해 보이고
 찍힌 수준이면 20~30은 주셔야할 듯
 sm3는 모르겠는데 아반떼 급은 범퍼 찍히면 그 주변 계속 벗겨지더라구요

다이어트님의 댓글

사례 1
 예전에 낚시가서 차뽑고 딱 한달된 상태에서 옆 싼타페 운전자옆 동승자분이 내차 운전석쪽으로 문을 미친것처럼 세게 열어서 차에서 자다가 놀라서 깸. 세상에 살다살다 문콕이 아니고 문꽝은 처음당해봄.
 
 사실 그냥 가라고 하고팠는데..도장까지고 완전 우그러짐.
 문꽝한분 하는말이 내가했단 증거있냐? 원래 그랬던거 아니냐?
 
 완전 빡쳐서 결국 보험처리 받아냈음.
 
 사례 2
 주행중 뒷차가 와서 슬쩍 박음.  뒷차 운전자 아주머니 폴더인사로 미안하다고 사과
 그냥 가시라고 함.  근데 와서 보니 살짝 까져있음...ㅠ.ㅠ
 
 일단 자신이 분명히 잘못한 경우. 분명하게 사과해야 손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음.
 상대방이 다 악마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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