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모빌리티쇼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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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일요일 오후
집결시간에 맞춰 집을 나섭니다.
DCC쪽으로 이동중 목격한 찐 초보운전!
사이드미러 테이핑.. 기발하네요ㅎㅎ
도착후 숨이 턱 막히는 지하주차장에 주차 후 1층에 올라와보니 왠 대기줄이 ㅎㄷㄷ
알고보니 성심당 대기줄이였군요
길건너 2전시장으로 와서 발권을 해줍니다.
사실 오는길에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문삼횽을 봤지만 날은 뜨겁고..밖에서 기다릴 자신이 없어서 일단 나부터 살자고 들어와버렸네요
들오자마자 푸드코트로 직행!
행사장 한켠엔 여러 먹거리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일단 날씨가 날씨인만큼 아아..
이쁜 언니가 내려주는 커피를 쭈욱 들이켜봅니다.
전자동 추출기이다보니 커피 찌꺼기가 조금 씹히는 아주 테크놀로지한 맛을 음미하며 일행들을 기다립니다.
일행들과 도킹후 전시장을 둘러봅니다.
쩌 뒤에 한켠에는 시동존이라해서 줄서서 시동한번 걸어볼 기회가 주어집니다.
계속 시동 켰다껐다 하는데.. 사실 차가 좀 걱정되네요..
여긴.. 벤츠 신차 영맨들로 보여짐
버기와 사토바이들
제원표를 봤는데 출력이 어마무시 하더군요
ATV가 100마력이라니 ㅎㄷㄷ
여긴 오도방존
체험형 행사다보니 착좌도 가능했다캅니다.
3륜 바이크.
쩌 뒤엔 무슨 금융상품 부스같은데 지나갈때마다 호객행위에 눈쌀을 찌푸리는 사람들.
왜 저런부스가 들어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한시간정도 관람후
심슨횽은 곧 출근이라 북대전 인근 카페에서 커피한사발 때리고 해산!
날이 넘 뜨겁네요 ㅠㅠ
담주엔 좀 시원해질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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