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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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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세인 어머니

작년부터 한글을 배우시기 시작했죠.

50년을 365일 장사하시면서 가나다도 모르시고 저와 형을 키우셨습니다.

글을 모르니 혼자서 은행일도 못보시니 공과금 및 각종 관공서 일도 모르셨는데 이제 은행에 가서 돈도 입금하고 찾는것도 하십니다^^

매일매일 사는게 재미가 있다는 어머니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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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1시간 1년을 배우셨는데 이렇게나 잘 쓰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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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허허그놈참2님의 댓글

우와.....필체도 좋으시네요~ㅎ
 
 엄니~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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