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데 아이낳으면 아동학대범 이란 말에 한 변호사가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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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우면침뱉음님의 댓글
그 가난도 정도의 문제임...
정말 애한테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정도의 가난이라면,
그 아이는 자라면서 많은 수모를 겪을 확률이 매우 높음.
먹고 사는데 지장 없는 정도가 아니라, 오늘, 내일 먹을 것 걱정하고,
국가에서 나오는 저소득층 지원금에 목메여 있다면,
태어날 아이보다 본인들 욕망이 더 중요해서 아이을 낳았다고 밖에 생각들지 않음.
나도 어릴적 영세민으로 살았기에 가난이 주는 고통을 알고 있음...
물론 먹고 살정도는 되었기에 잘 커서 아이 낳고 잘 살고 있지만,
동네에 한두집은 편부모 또는 할머니/할아버지 손에 자라면서,
돈이 너무 없어서 매일 구걸하다시피하던 친구도 있었고,
너무 가난해서 항상 우울하고 의기소침하다가
중학교때 가출해서 소식이 없어진 친구도 있었음...
가난하면 애 낳지 말라는 얘기의 주인공은 가난의 정도를 생각하지 않았겠지만,
정말 극심하게 가난한 사람은 좀 고려해 보아야 할 만한 문제임.
정말 애한테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정도의 가난이라면,
그 아이는 자라면서 많은 수모를 겪을 확률이 매우 높음.
먹고 사는데 지장 없는 정도가 아니라, 오늘, 내일 먹을 것 걱정하고,
국가에서 나오는 저소득층 지원금에 목메여 있다면,
태어날 아이보다 본인들 욕망이 더 중요해서 아이을 낳았다고 밖에 생각들지 않음.
나도 어릴적 영세민으로 살았기에 가난이 주는 고통을 알고 있음...
물론 먹고 살정도는 되었기에 잘 커서 아이 낳고 잘 살고 있지만,
동네에 한두집은 편부모 또는 할머니/할아버지 손에 자라면서,
돈이 너무 없어서 매일 구걸하다시피하던 친구도 있었고,
너무 가난해서 항상 우울하고 의기소침하다가
중학교때 가출해서 소식이 없어진 친구도 있었음...
가난하면 애 낳지 말라는 얘기의 주인공은 가난의 정도를 생각하지 않았겠지만,
정말 극심하게 가난한 사람은 좀 고려해 보아야 할 만한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