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는 아닌데 형님들 조언이 필요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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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세대 정도 작은 아파트 단지입니다
자전거 거치하는 곳에 자물쇠 채워서 세워뒀었는데요
오늘 보니 누군가 앞바퀴를 빼서 사진과 같이 놨습니다
관리소장은 그곳에는 cctv도 없어서 도와줄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그냥 넘어가면 안되겠어서 112신고해서 접수는 했습니다.
그 전에 처음에는 바람이 빠져있더군요. 한달에 3~4번 타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러다 지난 금요일에는 또 바람이 다 빠져있고 뒷바퀴가 휘어져서 안굴러가더군요. 이 때 관리소장에게 이야기 하니 남에 자전거 손대지 말라는 종이 붙여놨더군요
소문으로는 제가 있는 자전거 자리를 자기만의 자리라고 여기는 할배가 아파트에 있다고 들었어요. 의심이 가는데 증거가 없네요.
화가나지만 막막하네요
사례금을 걸고 목격자를 구해야 하는지..
목격자가 있다고 처벌할 수 있는 건지..
해꼬지를 당하고 참고 넘어가야 하는 것인지..
이런 일은 처음이라 막막하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댓글 보고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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