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과속 정속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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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주행 정속주행 관련해서 질문있습니다.
말주변이 없어서
인터넷에 있는 사진을 참고로 사용 편집해서 올렸습니다.
2차로 고속도로
제한속도 110km/h 구간에서
1차로(추월차로)에서
-- 120km/h 로 달리는 차
-- 120km/h 로 달리고 있는 차량에게 꽁지 바짝 붙어서 비키라고 눈치주는 차
이번에 위 두사진의 경우를 모두 경험을 해서 궁금해서 올립니다.
1차로 앞은 비어 있지만 120km/h 주행 하였고 뒤에 바짝 쫒아 와서
125~130km/h 속도를 올렸지만 그래도 바짝 붙여서 눈치주는 차
2차로는 화물차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이때 전 어떻게 하는게 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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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바라미야님의 댓글
90년부터 운전을 했는데... 첨 운전 시작할때 이리저리 들었던 내용 중 몇가지를 평생 철칙으로 해서 살아왔습니다. 그 중 하나...
- 앞차를 파일럿으로 띄우고 뒤따라 가라~!
도로에서는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 항상 내 앞에서 모든 장애를 사전탐지하고 치워줄 선도차량을 앞세우고 다녀라!!! 라는 건데... 이걸 지킬려다 보니 절대로 앞차와 일정 이상 거리를 두지 않게 되더군요. 적당한 간격을 유지한 채로 앞차 꽁무니 졸졸...ㅎ
즉, 속도에 무관하게, 차선에 상관없이 내 앞차가 멀리 있으면 밟아서 따라 붙고 밟을 상황이 아닌거 같으면 천천히 가는 옆차선으로 바꿔서 앞차 뒤를 따라가는 겁니다. 평생 뒷차에게서 욕 먹은 적은 없었던거 같으네요 ㅎ
- 앞차를 파일럿으로 띄우고 뒤따라 가라~!
도로에서는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 항상 내 앞에서 모든 장애를 사전탐지하고 치워줄 선도차량을 앞세우고 다녀라!!! 라는 건데... 이걸 지킬려다 보니 절대로 앞차와 일정 이상 거리를 두지 않게 되더군요. 적당한 간격을 유지한 채로 앞차 꽁무니 졸졸...ㅎ
즉, 속도에 무관하게, 차선에 상관없이 내 앞차가 멀리 있으면 밟아서 따라 붙고 밟을 상황이 아닌거 같으면 천천히 가는 옆차선으로 바꿔서 앞차 뒤를 따라가는 겁니다. 평생 뒷차에게서 욕 먹은 적은 없었던거 같으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