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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천안갈 일이있어서. 다녀옴

 

일제의 잔재는 실컷 밟아주고 지팡이로 콕콕 찍어주고

 

침은 제가 문화시민이니. 못 뱉고 욕은. 실컷하고 왔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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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wasted님의 댓글

저도 혼자 독립기념관 갔다 병천순대 포장해온적있네요 >.<

쿠쿠루삥뽀로로님의 댓글

조선총독부 잔재.. 저곳 설치 위치를 알면 기가 막힙니다. 독립기념관 기준으로 해가 지는 서쪽에 땅을 일부러 파내서 놓았습니다..그리고 저 독립기념관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유관순 열사가 만세를 부르고 부모님의 여의였던 아우내 장터가 있습니다. 독립기념관 다녀오시는 분은 관람 후 아우내 장터로 이동해서 병천순대도 맛 보시고 유관순 열사 가묘도 가보고 생각도 들려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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