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성향을 숨기지 않는 작가
컨텐츠 정보
본문
현재 작가이자 유튜버 이지성 대표작들
베스트셀러 작가에 강연도 많이 했음. 강남구 삼성동 거주
와이프는 당구선수 출신 차유람
이 작가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비상계엄 잘했다. 대한민국 경제가 안 좋을 건 뻔하지만 그래도 잘했다”며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다.
그는 “윤 대통령 비상계엄이 법에 어긋난 것도 아니고 합법적인 거다. 대통령 고유 권한이다. 물론 좌파들은 전시도 아닌데 왜 했냐고 그러는데 이 새X들아 너희 때문에 전시잖아. 대한민국이 주사파의 전쟁이지”라고 격양된 모습을 보였다.
이 작가는 또 “내 꿈이 그거였다. 구국의 영웅이 결단하고 나타나서, 헬기 타고 국회 가서 북한·중국과 내통하는 간첩 다 잡아들이고 증거 전 세계에 공표하고 자유 대한민국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이라며 “이승만, 박정희가 만든 국가를 재건하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비록 실패했지만 헬기에 공수부대원 태워서 멋있었다. 간첩 증거가 있는 국회의원들을 체포해서 감옥 보내는 건 당연히 대통령이 해야 하는 거 아니냐. 윤 대통령은 자기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1211/130616277/1
관련자료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