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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레전드 파퀴아오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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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kg급에서 70kg급까지 체급을 올리며




무려 8체급을 석권한 복싱계의 레전드 매니 파퀴아오




그의 복싱 인생 중 가장 힘든 경기




70kg급에서 치룬 마가리토와의 타이틀전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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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는 12라운드 36분동안



1069발의 펀치를 날리고 474발의 펀치를 적중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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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발에 가까운 펀치를 맞은 마가리토는



안와골절로 수술대에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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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경기에서마저



상대를 곤죽으로 만들어버리는 매니 파퀴아오


그저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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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gside님의 댓글

마가리토가 아마 경기전에 파퀴아오코치를 조롱했을거예요 파킨스병이였었나...가무가물하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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