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등록차량만 통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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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내 야경이 한눈에 보이는
식장산해돋이전망대 입니다.
차로 이동해야하는 곳인데 중간에 외길이 많아 교행이 어려워 주차대수가 차면 차단기가 내려와 올라갈 수가 없어요.
지도상 주차장에 주차 후 도보이동해야함.
근데
장애인 등록차량만 통행가능 표시가 있어 대부분의 시민들이 주차 후 걸어올라가는 가운데 일부 사람들이 차량을 끌고 올라와 주차를 합니다. 대부분 정상보행 가능한 젊은 사람들이 차에서 내립니다. 사진엔 없지만 대형오토바이 부대도 와있더군요.
전망대 앞에는 정식 주차면이 장애인 주차면 2개입니다.
올라오는 차량들 더러 속도도 빠르고 보행자가 피해가야되고... 70대이신 어머니도 걸어올가다가 벤치에 쉬어가는데..
올라오는 차량들 보니 바보가 되는 느낌
제일 처음 지멋대로 바리케이트 제껴놓고 x가 있을것이고..
그 이후에 온 차량들은 저 표지가 있음에도 열린 공간으로 올라갔을 것이고..
원위치시켜놨지만 또 치워지겠죠
관리주체가 제대로 된 대책을 세웠으면 하네요.
안전신문고로도 신고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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