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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한국을 욕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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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어디를 가도 2인분 문화는 없음

한국이 유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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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미륵부처님님의 댓글

요식업 하는 사람들이 멍청해서 그럽니다. 1인식사 수요가 늘어났는데도 지네들 귀찮다고 손님에게 맞출 생각을 안 하고 자기 생각만 합니다. 똑똑한 사장님들이 나와서 1인용 테이블을 적당히 배치하고 1인식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면 손님들이 그 쪽으로 가고 1인분 안 파는 식당은 파리 날리게 될겁니다.

불타는존슨님의 댓글

맞는말씀..
 그리고 1인식사 한 사람이 지인하고 다시 옴.
 요식업은 순간의 이익도 중요하지만 멀리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1인도 되나요? 하고 말했을때 반갑게 맞이하는 가게는 정말 고맙기도 하고 다시 가서 팔아주고 싶더라는

고로롱고고님의 댓글

그 1인분 식사가 마음에 드신 손님은 친구들, 가족들, 동료들까지 데리고 옵니다.

가스쟁이님의 댓글

공감은 하는데 굳이 옹호하자면 한국은 반찬 문화가 있어서 그렇죠...국밥 같이 김치 깍두기 정도만 나오는 식당은 대부분 1인 식사도 가능한데 그 이상 반찬 가짓수가 많은 식당은 어쩔수 없긴 하죠...1인분만 시켜도 반찬은 구색맞추려면 2인 기준 나가야하니까...이해는 하는데 바뀌면 좋겠네요 ㅎㅎ
 
 참고로 외국인들이 한국 반찬문화 아주 좋아합니다. 주변에 외국인 지인들이 많은데 반찬 이라는 단어를 고유명사처럼 쓰더라고요. 그냥 side dish라고 하는게 아니라 아예 반찬이라고 부릅니다. 거의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문화라서 많이 좋아하더라고요 ㅎㅎ반찬때문에 1인식사가 애매하긴 하지만 좋은 부분도 봤으면 합니다.

칼빈소총수님의 댓글

배민에 이어 쿠팡, 요기요도 1인분 무료배달 시작한다.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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