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한국통신)의 황당한 만행을 신고합니다
컨텐츠 정보
본문
단말기 개통을 위해 sk텔레콤을 방문하였는데 KT의 미납체납금 390만원가량이 있어 개통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처음 접했습니다. 황당한 마음에 급히 몇군데의 KT 고객센터를 방문한 결과 KT에서 동명이인의 신분을 제대로 확인절차도 거치지 않고 연관도 없는 저를 2년가까이 요금체납자.신용불량자로 등록해놓았습니다. 2년가까운 시간동안 저의 신용점수는 계속적으로 하락하였고. KT는 저의 신용회복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입니다. 도대체 동명이인(제가모르는 제3자)의 KT가입절차는 어떻게 이루어진것인가에 대해 알아보던 중 황당하게 동명이인의 KT 가입시 첨부했던 사업자등록증과 가입신청서상의 생년월일도 불일치 한데도 가입이 이루어졌다는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 도대체 공기업이라고 불리우는 KT에서는 가입및 해지절차때 신분확인을 너무나 대충하는 느낌을 너무 받게 되었고, 연관도 없는 저의 신용에 대해 피해를 입히고도 나몰라라식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전적인거 필요 없으니 저의 신용상에 문제가 없다라는 확인과 이로 인해 발생되는 피해는 보상하겠다라는 내용을 문서화 해달라고 요청하니 못해준답니다.
구두상으로는 해도 문서화로 해주는 방침은 없답니다.
엉뚱한 사람을 신용불량자로 만들어 놓고 책임은 회피하는 이런 기업이 과연 잘 돌아가고 있는 기업인지 의문이 듭니다.
몇일있다가 연락온것은 30만원 상품권 줄테니 넘어가자고 하네요.
필요없다고하고 끊어버렸습니다.
정말 어이없고 황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