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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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배드림 커뮤니티분들 일단 보배드림에 처음글을써보기도하고 글쓰는재능이없어서 장문글이 엉망이여서 죄송합니다 한번씩만 읽어주세요.. 그리고 도와주세요 제가 20대 초반 작년 11월 전역자입니다 근데 제가 평발이 원래도심해 염증이나 발이 저릿저릿하거나 증상이 심한편이였는데 그래서 군을입대하고도 군병원을 다니며 약을처방받아 생활을하였는데요 근데 제가 발이 좀 심하게아파 염증약을 다시받으러 3월 쯤 국군ㄷㅈ병원을 방문하여 군의관에게 진료를 받았는데 군의관이 평발수술을 권유하는겁니다. 저도 수술을 살면서한번도 안해봐서 대수롭지않게생각하고 군의관도 자기가 평발수술한 경력이 이미있고 그렇게 오래걸리는 수술은아니라 하길래 믿고했습니다(만약 되돌안간다면 절대하지않습니다) 그렇게 부모님과도 상의해서 부모님은 하지말라고 뜯어말려서고쳤지만 저는 별거아니라고 생각하고 평소 평발도 심해 이 고통이 없어진다면 괜찮다고생각하고 그냥 하기로하고 부대에가서 다음날 바로 입원을하고 수술설명을 들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군의관이 평발수술에다가 아킬레스건 늘리는수술까지하자는겁니다(연장술) 저는 늘리는수술이 뭔지몰라 일단 발목늘리는수술은 아닌거같아 이건 안받으면 안되냐고 재차 몇번정도물어봣지만 이걸 안하면 이 수술을하는의미가없다고 하길래 그래도 국군병원중에는 괜찮다고 들은곳이기도하고 군의관이 간단한수술이라고도 하길래 믿고 했습니다. 하지만 수술후 1달정도 휠체어 생활을하고 2달동안 목발생활 2달이 조금지난후에는 보조기를 차고 걷기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킬레스건 연장술을해서 그런지 평발수술때문인지 발의 균형이 짝발인거마냥 맞지않는다는 느낌이들었고 군의관에게 물어보니 1cm차이로는 그정도아니라고 하길래 아직 적응기간이라고 하길래 믿고 몇개월동안 게속 입원하며 걷거나 발목을 떙기는 운동으로 재활을했습니다 근데 아무리해도 나아질기미가안보여 그냥 두발짝 다 수술받는걸 한쪽만하고 하는걸로 상의하고 퇴원을 한후 전역을했습니다 근데 지금까지 수술한지는 1년 4개월정도가 지났는데 아직도 짝발인느낌은 그대로고 다리길이도 차이가나고 이 수술한거때문인지는몰라도 측만증에다가 골반비대칭까지 심하지는않지만 생겨서 일상생활에 불편함까지 생겼습니다. 내일이나 다음주에 대학병원에 방문해 한쪽발도 하면 괜찮아지는지 수술여부를 물어볼예정이지만 만약 수술을해도 이미고쳐지지 않는다면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보배드림이용자분들 제발 도와주세요.. 다른커뮤니티에도 똑같은 질문했지만 군의관이나 병원을 언론제보 그알제보나 고소를 추천받았습니다 그리고 보배드림에 가보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20대초반 사회초년생이라 고소나 언론제보이런걸 아예 알지못해서 여기 와서 물어봅니다.. 제가 물론 군의관이 권유했다지만 제가 선택해서 한 수술이니 비난을해도 어쩔수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연장술이 이런 어려운수술이고 재활을 평생해야되는 수술인지도 몰랐으며 간단한수술이라고만 들어서 믿고한거라 저도 너무 억울하고 우울합니다 제가보기엔 군의관이 경력늘리려고 하지않아도될수술을 저를 실험대로 쓴거같습니다.. 도와주세요.. 글쓰는 재능이없어 난잡하게 썻지만 이해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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