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0세대 아파트 20개월 입주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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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에 단일 브랜드로는 충청도 최대규모의 2,450세대의 대단지아파트가 2021년도에 100% 분양 완료되었습니다.
브랜드도 풍림아이원으로 건설사 중에서도 중견 브랜드 이었습니다.
시행사는 “대명수안”이라는회사입니다.
2023년 입주 예정으로 분양 계약을 했는데 2023년 입주예정일에 골조공사도 않 끝난 상태였습니다. 시행사측은 우크라이나전쟁, 코로나, 화물연대 파업등을 이유로 공사가 지연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 20개월째 입주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그 당시 아파트현장이 진천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전국에 있는 모든 아파트 현장도 같은 입주지연이 되었어야 시행사말이설득력 있는거 아닌가요?
너무나도 안타깝게도 올 초에 분양자 분중 한분께서 이세상을 떠나시는 있어서는 않 될일도 일어났습니다.
분양자들은 수차례 진천군청가서 시위도 하고 진정도 해보았지만 시행사는 꿈쩍도 않하고 입주 지연 기간 동안의 중도금이자도 입주예정자들이 부담하라며 준공도 않 난 아파트에 입주하라고 연락을 돌리고 있습니다. 7월에는 서울의 “대명수안” 본사가서도 시위했으나 전혀 반응이 없습니다. 주무 관청인 진천군수도 중재를 하려고 애를 쓰고 있지만 “대명수안”은 진천군도 무시하고 밀어 부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입주지연으로 불필요한 비용(거주비용)이이미 들어갔고 지연기간동안 이자도 분양자 들한테 내라 하고, 더욱 문제는 아파트가 하자 투성이라는 것입니다.
공사지연으로 입주 지연이 되는 날림공사를 해서 도저히 새 아파트라고 할 수 없는 상태고 언제 파손 또는 붕괴될지모르는 아파트로 입주하라는 “대명수안”은 어떻게 지금까지대한민국에서 건설사로 남아있는지 궁굼합니다.
지방자치단체말을 전혀 듣지 않는 “대명수안”을 중앙정부가 나서서 해결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