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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을 할리우드에서 적극 푸쉬해줬었던 브루스 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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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신이 있었는데 브루스 윌리스가 감독에게 '이병헌에게 총을 두 개를 주고 클로즈업 해서 찍어주면 어떻겠냐'고 했다. 그들은 시간에 따라 빨리빨리 움직여줘야 하는데 나 때문에 2시간을 잡아 먹었다"며 "다 찍고 브루스 윌리스가 윙크를 해주더라"며 세심한 배려에 감동했던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원래 대본에도 없는 장면인데 브루스 윌리스가 이병헌을 좋게봐서 감독한테 이병헌 단독샷 추가하자고 제안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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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는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NBC '지미 팰론 토크쇼'에 출연해 영화 '레드:더 레전드'에 관련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이병헌은 한국의 '프랭크 시나트라'같은 배우다. 모든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세계적인 액션 스타"라며 칭찬을 이었다.

MC인 지미 팰런 역시 이병헌에 대한 흥미를 보였고, 이어서 '레드:더 레전드'의 이병헌과 브루스 윌리스의 액션신 영상을 보고난 후 객석에서는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지미 팰런 쇼 나가서 이병헌 샤라웃


브루스 윌리스는 "그(이병헌)의 액션 연기는 내가 절대로 할 수 없는 그런 연기를 보여줬다"며 "그와 비교하면 나는 액션배우라고 부를 수도 없다. 이병헌은 정말 너무 멋지다"고 호평했다


-끝없는 한무 샤라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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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결국 오겜으로 지미 팰런쇼에 출연해버린 이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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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만 초대받는다는 브루스 윌리스 홈파티 초대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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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 헬렌 미렌, 존 말코비치 등 '레드 2'에 출연한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은 지난해 11월 영국 런던에서 '레드 2'를 촬영하던 중 런던한국영화제에 초청받아 이병헌 주연의 '광해…'를 관람했다. 영화를 본 뒤 이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이병헌은 전했다.

"브루스 윌리스가 로렌조(지아이조2, RED2, 트랜스포머시리즈 프로듀서)와 같이 봤는데 브루스의 오랜 친구인 로렌조가 전하길, 브루스가 그렇게 크게 웃는 걸 처음봤다고 했어요. 원래 영화가 끝나고 경호원들이 배우들을 보호해 나가기로 돼 있었는데 헬렌 미렌은 '관객과의 대화' 시간까지 남아 1시간 동안 박수를 치면서 즐기더라고요. 

처음엔 다들 영화가 좋았다고 해서 그냥 인사로 하는 말이려니 생각했는데 촬영장에서 다음날부터 한 달 내내 그 얘기를 하니까 '정말 재미있게 보시긴 했나보다' 생각했죠."


-광해 너무 재미있다고 한달 내내 광해 이야기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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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셨더라면 이병헌이 더 유명해 진것을 좋아하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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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비트겐슈타인님의 댓글

어릴때 금요일 밤인가 봤던.... 블루문 특급인가?? 하던 미드에서 첨 보았던...
 
 브루스 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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