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일찍나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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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치 일거리만 휑한게.. 이번달 3일 가동하겠네여.
또 적자납니다. 임대료에 이자에.. 뭐하는 짓인지..
날도 더운데 공단빕스밥이나 먹고 퇴근해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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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사람이되자님의 댓글
@기품격조 지금 제가 납품가는곳이 지금 직장, 이전직장, 그 이전 직장을 다니면서 납품가는곳입니다.
대략 12년정도 되네예
담당자들은 크게 바뀐건 없고, 그냥 해달라는거(그렇다고 그 업체가 갑질은 안합니다;;)
생산라인에 문제없게 해주고, 제때 공박스 치워주고, 항사 가면 제품 적재하는 데포트 정리해주고
비오는날 담당자들 공박스 치우면 우의입고 같이 치워주고 뭐 그래 살았습니다.
그래하니깐 담당자들도 많이 도와줍니다. 매출이 부족할것같으면 밀어넣어주고,
제품단가도 한꺼번에 많이 올려주진 못해도 조금씩 올라서 처음할때보다 100원정도 올랐고예
고마 이래가 버티는거지예..
대략 12년정도 되네예
담당자들은 크게 바뀐건 없고, 그냥 해달라는거(그렇다고 그 업체가 갑질은 안합니다;;)
생산라인에 문제없게 해주고, 제때 공박스 치워주고, 항사 가면 제품 적재하는 데포트 정리해주고
비오는날 담당자들 공박스 치우면 우의입고 같이 치워주고 뭐 그래 살았습니다.
그래하니깐 담당자들도 많이 도와줍니다. 매출이 부족할것같으면 밀어넣어주고,
제품단가도 한꺼번에 많이 올려주진 못해도 조금씩 올라서 처음할때보다 100원정도 올랐고예
고마 이래가 버티는거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