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설치하고 돈도 못받았네요 전화번호만 알고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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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4월초쯤 예전에 설치했던곳에서 소개받았다며
천장형 에어컨을 설치해달란 의뢰를 받고 4월16일
설치완료하였습니다 소개를 받았다는곳은 해당가게 옆집 꽃가게네요
설치도 간단하고 소개해준곳도 옆집이라 그리고 인테리어중이고해서 설치완료후 몇일내로 결재하겠단말을 믿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전에 간간히 통화하였으나 개업후 결재한다는 말을 믿고 기다리고 있었죠
근데 개업후부터 계속 연락을 안받길래 몇번찾아갔으나 가게문은 닫혀있고 옆집꽃가게를 찾아가보니 가게문을 잘 안열드라 자기도 꽃값을 못받았다고 하네요 맞은편가게들에 물어봐도 문을 안열드라 이러네요
전화도 계속 안받다가 어쩌다 한번씩 문자한 내역은 사진그대로입니다 제가 가게가서 횡패를 부렸니 전화로 폭언을 했니
이렇게하니 좀 무섭기도 했구요
그래서 XX정보신용정보회사에 의뢰를 하였으나 솔직히 주민번호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고 아는건 전화번호뿐이라서 어려울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금은 해당자리는 다른가게로 바뀌어있네요
햐.... 돈도 돈이지만 정말 화가나네요
이럴때 어떡해야 할까요 경찰서가도 처리가 될까요
경찰서가도 인적사항도 모르고 아는건 전화번호뿐인데 고소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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