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독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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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애국가에서만 봐오던 독도를 50년만에 다녀왔습니다.
첫발을 내딛는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고 말로는 표현 할 수 없을만큼 감동이였습니다.
친구들 4명과 저포함 해서 독도를 본 순간 모두 말을 잃었습니다.
모두가 단 한번으로 독도를 입도 한 것에 놀랐고, 언제 올지 몰라서 최대한 눈과 사진으로 담아 왔습니다.
독도에서 허락한 시간이 다 되어서 어느 단체에서 갑자기 아리랑을 부르시더군요,
누군가에는 추억이고, 소음이고, 낭만일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도를 지키시는 경비대원들에게 다시 한번 숙연 해 지고 감사해지는 시간이였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중에 꼭 독도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시 한번 독도를 꼭 지켜야겠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독도에서 받았던 감정을 표현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더운 여름 모두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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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발바닥젤리를받으시개님의 댓글
삼대가 덕을 쌓아야 맑은날 입도 할 수 있다는 우리나라땅!!!!
멋집니다!! 사진으로나마 전해주신것도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사진으로나마 전해주신것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