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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엠마 왓슨, 상습 과속으로 운전 금지 처분 - 오토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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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스타 엠마 왓슨, 상습 과속으로 6개월 운전 금지 처분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타 엠마 왓슨(35)이 상습적인 과속 위반으로 영국에서 6개월간 운전 금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는 영국의 운전면허 벌점 상한선인 12점을 초과했기 때문입니다.


사건 개요: 왓슨은 작년 7월, 옥스포드의 30mph(약 48km/h) 제한 구역에서 38mph(약 61km/h)로 주행하다 적발되었습니다. 이는 2년 내 4번째 과속 위반이었습니다.


처벌 내용: 법원은 왓슨에게 6개월 운전 금지와 함께 1,044파운드(약 183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왓슨 측 변호인은 벌금을 문제없이 납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화되는 교통 법규: 이번 사건은 영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는 과속 단속 추세를 보여줍니다. 영국은 벌점 12점이 누적되면 자동으로 면허가 정지됩니다.


미국의 사례: 미국 플로리다주는 최근 과속 운전자에게 징역형을 선고하는 법을 시행했으며, 버지니아주는 상습 위반자 차량에 원격으로 속도를 제어하는 '속도 제한 장치'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고려 중입니다.


이번 엠마 왓슨의 운전 금지 처분은 유명인이라도 엄격한 교통 법규에서 예외가 될 수 없다는 점을 보여주는 시기적절한 사례입니다. 기술을 이용한 단속과 법규가 강화되는 시대에, 운전자 모두에게 경각심을 주는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autoblog.com/news/harry-potter-star-banned-from-driving-after-speeding-vio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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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시티헌터US님의 댓글

적용이 과한 것 같은 느낌도 있으나
 우리나라 어린이보호구역 30Km에서 40Km초과하면 과태료 나오는 것과 같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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