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베스트글 저장소
× 확대 이미지

아직도 주차자리 맡는 사람이 있네여

컨텐츠 정보

본문

아침 출근길 주차자리가 나서 빠지는 차량 기다렸다가 주차하려니 아주머니가 오셔서 주차못하게 막으시네요

공용주차공간에서 아직도 저러는 빌런이 있어서 제보합니다

240더xxxx 차주 아주머니 인근 가게분 같은데 얼굴 붉히기 싫어서 그냥 간겁니다 앞으론 그러지마세요

혹시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자문도 구합니다ㅠ

관련자료

댓글 11

애덤댕킹님의 댓글

빌런에겐 빌런으로 답해줘야죠 뭐
 주차공간에 이중주차해버리고 떠나버리세요
 물론, 통행 방행안되게...

전직김과장님의 댓글

다음부턴 비키세요 하고 침착하고 안전하게 주차하시면 됩니다.

피리를불어라님의 댓글

당당하게 밀어내야 하는데 그게 안 되는 성격은 어려워요.
 근데 모자이크는 무슨 앱으로 하셨나요?

고속1차로정속금지님의 댓글

무시하고 그냥 주차했어야죠 ㅁㅊㄴ 이네 세상돌아가는걸 모르나보네요

eric84님의 댓글

실제로 겪었습니다
 주차자리 막고 주차한담에 사이드 땡기고 시동끄고 내리니까 뭐라하길래
 무시하고 들어가려고 하니까 혼자 씩씩대면서 가더라고요

오호호2님의 댓글

네네 하고 비켜주니까 자꾸 저러는겁니다.
 
 안통한다는걸 깨우쳐야 다시 안저러죠.

고로롱고고님의 댓글

제가 먼저 왔으니 주차하게 좀 비켜주시겠어요?
 라고 한 두번 물어보고 안된다고 하면 다른 곳에 합니다.
 신경전하기도 피곤하고, 뭘 이런걸 가지고 지랄발광하기에는 세상에 더 지랄발광 할 일이 많아서요.
 세상에는 30%의 2찍들이 있는 것 처럼 항상 저런 빌런들은 존재합니다.
 오늘은 그냥 내가 운이 나빠서 저런 빌런을 만났구나 생각하고 최대한 좋은 하루를 보내기 위한 처신이겠죠.
전체 41,918 / 1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
  • Today 3,400 명
웹서버 사용량: 38.41/150 GB
26%
스토리지 사용량: 68.93/98 GB
70%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