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고인데 과실비율 한번 봐주시길..
컨텐츠 정보
본문
22일 오전에 발생하였는데
제가 직진하고 있었고 상대차는 골목길서 나와 우회전하려던 상황입니다.
당연히 멈출거라 생각했는데 안멈추시더라구요..
클락션은 예전에 한번 울렸다가 거하게 시비 걸린 적이 있어서 잘은.. 안 울리는 편인데.. 후회되네요..
사고 나고 10초인가 있다가 상대차가 후진해 차를 빼서 사고 사진은 제대로 못찍었습니다..
보험사 말로는 제게도 20~30퍼 과실이 있을것이다 하시고 사고 당시에는 대물도 대인도 접수 했는데 (저도, 상대차도)
그 뒤 찾아보니 조건부 협의.. 라는 것이 있다는 걸 알아서 100대 0을 한번 제안해볼까 고민도 되긴 합니다..
제 과실이 몇 정도 같으신지.. 조건부협의를 시도해 보는 것이 좋은지.. 한번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현재 몸상태는 목과 허리와 무릎이 쑤시듯 아파서 병원에 갔다오긴 했는데 대인 접수가 늦게 돼서요.. 오전 중에 병원 가서 대인접수번호 다시 알려주기로 해서.. 아직 대인 취소는 가능할 거 같기도 하고.. 아직 젊으니까 한달쯤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요..
차를 바로 수리 맡기시겟다 하시고 가져가셔서 현장조사원께서 찍으셨던 블랙박스 영상밖에 없지만 같이 올려보봅니다..
관련자료
댓글 22
보비보비부비비님의 댓글
@첫사고가났어요
70만 무사고지만, 저런 상황에서는 저도 상대를 주시하기는 하지만, 그냥 경적 한 두번 울리고 직진합니다..... 저 사람이 나올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 명이 될른지는 모르지만......
판결은 상식에 기초합니다. 상식적으로 저 사고는 예견하기 어려워요. 단, 경적 부분은 적절히 사용했는 데, 시비가 걸리면 싸우지 마시고 112 누르시면 됩니다.
도로에는 별 별 사람이 다 있어서.... 어떤 삐리리가 열 받는다고 내 차 유리 두드리고, 문 열려고 한 행위로 협박죄 200만원 형을 받게 한 적도 있네요.... 하지만, 사고가 나면 죽거나 다치고, 범죄 성립도 안되는 억울한 상황이 생깁니다. 쓰도록 만든 물건은 쓰세요. 경찰도.~~
70만 무사고지만, 저런 상황에서는 저도 상대를 주시하기는 하지만, 그냥 경적 한 두번 울리고 직진합니다..... 저 사람이 나올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 명이 될른지는 모르지만......
판결은 상식에 기초합니다. 상식적으로 저 사고는 예견하기 어려워요. 단, 경적 부분은 적절히 사용했는 데, 시비가 걸리면 싸우지 마시고 112 누르시면 됩니다.
도로에는 별 별 사람이 다 있어서.... 어떤 삐리리가 열 받는다고 내 차 유리 두드리고, 문 열려고 한 행위로 협박죄 200만원 형을 받게 한 적도 있네요.... 하지만, 사고가 나면 죽거나 다치고, 범죄 성립도 안되는 억울한 상황이 생깁니다. 쓰도록 만든 물건은 쓰세요. 경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