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이 일상인 탐정을 하면서 느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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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도 많은 불륜 글들이 올라와 있지만
탐정 일을 하다보니 불륜이 정말 많다는걸 몸소 체감합니다.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말이죠
외도 징후를 보면......
1. 휴대폰 잠금과 집착
2. 야근과 회식의 증가
3. 외모의 급격한 변화
4. 과도한 친절 또는 이유 없는 짜증
5. 줄어드는 대화, 함께있는 자리 피함
6. 현금 사용 증가
7. 성관계 횟수의 급격한 감소
8. 텔레그램, 라인 등 다른 메신저 앱 사용
9. 주변 사람들의 목격담
등등......
하지만 꼭 이게 아니더라도 직감적으로 느끼는 경우가 많죠!
신기한건 외도 중인 배우자는 자기가 완벽하게 속이거나 감추고 있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저 같은 탐정이 따라다녀도 전혀 눈치 못채는 걸 보면 말이죠......
요새 불륜 중 눈에 띄는게
1. 테니스? 배드민턴?
당연히 회사동료나 동창간 불륜이 가장 많지만
요새 테니스나 배드민턴 동호회 안에서 불륜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진것 같습니다.
테니스, 배드민턴은 주거지 멀리서 하는 동호회 활동이 아니라 좀 의아하긴 합니다.......
2. 유부녀가 더 좋다?
일반적인 경우는 아닙니다만 유부녀인지 아닌지에 상관없이 막 들이댑니다.
오히려 유부녀라면 더 들러붙는 남자들이 많다는게 맞는 말 같내요.
3. 과감해졌다?
예전엔 자신의 주거지가 동쪽이면 서쪽으로, 남쪽이면 북쪽으로.....
최대한 반대편, 아는 사람들이 적을 만한 곳에 가서 데이트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새는 자동차로 픽업하고, 데려다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 주거지에 가까운 모텔에 가는 상간남녀까지 봤고요.
참 과감한건지 무서운게 없는건지.......
마지막으로
혹시 불륜.....외도.....할 기회가 있다고해도......절대 하지마세요.
의뢰인의 수화기 넘어 들리는
'만났나요?','모텔 들어갔나요?'할때 목소리,
부들부들 떠는게 느껴져서 진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배우자나 저 같은 사람들한테 분명 걸립니다......
그냥 이 일을하다 스트레스를 받는지.....
이래저래 주저리 주저리 쓰고싶어서 여기에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글이 보기 불편하시다면 죄송합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