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밥 해먹는다는 글을 올리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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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주시는 분들 계셔서 넘 뿌듯하고...
근데 첨 보시는 분들이 계시다보니 한 번씩 꼭 그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이게 어떻게 3천원으로 해먹냐 이게 인당 3천원으로 되냐
왜 직장에서 밥 해먹냐 일은 언제 하냐
오늘도 열심히 분수청소하다 점심해먹고 다시 마무리하고 왔어요.
3천원씩 걷어서 2년째 해먹고 중간정산글마다 인증도 하고 있어요. 폰으로 올리다보니 글을 적기 번거로워서 매번 설명하진 않아요.
밥은 제가 하지만 설거지 뒷정리는 직급 상관없이 당번 나눠서 해요.
제가 싫다 못하겠다 하면 밥 안하겠지만 밥 하는게 제일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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