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을 직접 손에 들고 주민한테 우산 까지 씌워주신다...
그리고 주민 말에 경청하고 사과를 하신다....자연재해인데도 피해주민의 마음을 헤아리려
미안하다는 사과를 하신다...
자리를 바로 뜨지 않고 동네 정자에 앉아 주민들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고 공감해준다...
그리고.....
50일된 아이를 가슴으로 따뜻하게 안아 주셨다...
정말 마음 따뜻한 대통령..
하지만 얼마전까지 우리가 대통령이라 불렀던
어떤 인간은 피해지역가서 이랬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