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산청 방문시 눈에 띄는 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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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분의 어려운 점 을 청취중이신 이재명 대통령
축사까지 가는 길은 어찌어찌 뚫었지만, 입구가 막혀있어서 지금 소에게 먹을 것 마실 물 주지도
못하고 있고, 안에 죽은 소도 있는지 살펴보지도 못하고 있다고. 한 3일정도 돌보지 못했으니 꼭
도와달로 말씀하는 도중에...
"어머 어떻해....소가 먹지도 못하고....."
축사 위치가 저~기 입니다.
(같이 목을 빼고 보고 있는 부 대변인)
눈물이 그렁그렁....
보리밥집에서 메뉴 검색하던 놈을 보다가 저런 부 대변인 표정을 보니 무엇인가 안위받는 느낌.
그리고 오늘 진짜로 놀랬던 점 하나....
동네 어르신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비가 그리 왔는데요. 대통령님 탓이 아니라 천재지변이죠"라고
말씀 하심......내심 이재명 대통령도 큰 위로 받았을 듯.
2찍은 그냥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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