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무안공항 사고에 대해서 내가 아는대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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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가 아니라 새떼 였다.
가창오리처럼 떼로 무리 지어 나는 세떼와 충돌함.
그 엔진은 1키로짜리 새 5마리까지 버티는지 실험 한다고 함.
그런데 새떼였음.
2. 엔진 하나는 고장상태였다.
새떼 충돌후 영상을 보면 한쪽 엔진에서 매연이 뿜어지는
장면이 여러번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엔진을
가동했다는 것은 반대쪽 엔진이 돌지 않았음을 예상할수 있음.
물론 매연 뿜는 엔진도 곧 꺼질 상황이었다는 것은 당연함.
3. 랜딩기어 작동 안한것은 속도문제일 가능성이 높음.
비행기가 날기 위한 최소한의 속도가 있음.
그 속도 이하게 되면 제에가 불가능해서 그냥 손놓고
추락하는 것임.
그 속도를 격하게 낮추는 조건으로는 랭딩기어와 플랩이 있음.
엔진이 속도 유지가 가능한 상태일때
작동시키는 것임.
만약 속도가 충분치 못하면 둘 다 작동 안하는 것이 나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제어가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른 것들을 포기해야 할수도 있다는 것임.
랜딩기어도 플랩이고 간에 속도를 잃게 되면
다 무쓸모임.
간단하게 이해를 하려면
빙판에서 브레이크 밟아서 바퀴는 멈추었는데(속도)
그 상태로 미끄러지면 핸들 아무리 돌려봐야
의미 없다는 것임. 바퀴가 회전을 해야(속도) 뭐라도
반응을 기대 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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