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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무안공항 사고에 대해서 내가 아는대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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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가 아니라 새떼 였다.


가창오리처럼 떼로 무리 지어 나는 세떼와 충돌함.

그 엔진은 1키로짜리 새 5마리까지 버티는지 실험 한다고 함.

그런데 새떼였음.


2. 엔진 하나는 고장상태였다.


새떼 충돌후 영상을 보면 한쪽 엔진에서 매연이 뿜어지는

장면이 여러번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엔진을 

가동했다는 것은 반대쪽 엔진이 돌지 않았음을 예상할수 있음.

물론 매연 뿜는 엔진도 곧 꺼질 상황이었다는 것은 당연함.


3. 랜딩기어 작동 안한것은 속도문제일 가능성이 높음.


비행기가 날기 위한 최소한의 속도가 있음.

그 속도 이하게 되면 제에가 불가능해서 그냥 손놓고 

추락하는 것임.

그 속도를 격하게 낮추는 조건으로는 랭딩기어와 플랩이 있음.

엔진이 속도 유지가 가능한 상태일때

작동시키는 것임.

만약 속도가 충분치 못하면 둘 다 작동 안하는 것이 나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제어가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른 것들을 포기해야 할수도 있다는 것임.

랜딩기어도 플랩이고 간에 속도를 잃게 되면

다 무쓸모임. 


간단하게 이해를 하려면 

빙판에서 브레이크 밟아서 바퀴는 멈추었는데(속도)

그 상태로 미끄러지면 핸들 아무리 돌려봐야

의미 없다는 것임. 바퀴가 회전을 해야(속도) 뭐라도

반응을 기대 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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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이찌기들박멸님의 댓글

수송기 타본 사람들이라도 한마디 거들면 좋으련만,,,
 이멀젼시엔 랜딩기어 메뉴얼박스에 아답터 걸고 존나게 돌려야
 3바퀴당 2센치 내려오던가,,,
 최우선적 원인은 공항위치 그 다음 책임이 조종사 착고 및 익스스팅귀셔로 돌아갈수 없는강 건넌것이고
 참사최종원인은 둔덕이건만
 
 뭔 자칭 조종사 이 자식 넌 두부보자

오렌지색이호박색님의 댓글

아마도 프로펠러 비행기를 타 본 사람 같습니다.
 
 그 방식이 경우 양력 이외에도 프로펠러 자체적으로
 
 부양 기능이 있을 겁니다.

오렌지색이호박색님의 댓글

확인된 사실은
 
 1. 새떼
 2. 엔진 하나는 이상연소
 3. 불시착은 성공적
 
 이 세가지에요.

그놈이그놈이다님의 댓글

@오렌지색이호박색  조종사 보면 한손으로 충격방지할려고 지지하는거 보임 조종사도 콘크리트 둔덕이 있는줄 몰랐을듯 합니다. 동체착륙도 아주 잘했던데

그놈이그놈이다님의 댓글

관제사가 조종사가 렌딩하고 싶어하는 반대 방향으로 동체착륙을 유도했다는 썰도 있고 원래되로 동체착륙 했다면 참사는 막았을지도 이게 사실이면 이건 인재에 가깝죠 관제사가 콘크리트 둔덕을 몰랐던가  ㅄ이던가

꽃길만걸으소서님의 댓글

정성글 추천
 그 어떤 말로도 형언할 수 없는
 유가족 깊은 슬픔 조금이나마 누그러지게
 진상규명 조속히 이루어지길

오렌지색이호박색님의 댓글

조종사한테 덮어 씌우는 것이 일반적이라서
 이번에도 그러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오렌지색이호박색님의 댓글

저는 조종사의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단지 죽은자는 말이 없다는 것을 악용하려는 인간들이
 
 나타날거라 예상은 했는데 그게 오늘이 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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