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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고아원에 맡기고 군대 온 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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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계정이없습니다님의 댓글

병무청 법따지고 귀찮아서 일대충해버린놈 벌받는다  후기가 궁금하군요

일월태백님의 댓글

이게 골때리는거 맞음,
 반대의 경우도 있슴
 자식이 돈 잘벌고 살아 있다고,
 부모님을 하나도 안도와주는 경우,,
 국가에 지원신청도 못함,,,
 이런경우가 허다함,,

mnb님의 댓글

부양의무자 라고 하는데, 자식이 돈 벌면 부모는 수급자 신청이 안 되었습니다.
 불효인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부모가 어린 자식 버리고 집 나가서
 자식이 고아처럼 자라서, 그래도 열심히 살아서
 돈 벌고 먹고 사는데 그 부모 모시려고 하겠나요?
 
 그래서, 지금은 부양의무자 없어졌어요.
 현재는 국가에 수급자 등 신청 가능합니다.
 
 이것도 민주당이 해준거죠.
 
 누구든 내가 먹고 살기 힘들다. 밥도 굶는다 하면
 누구든 국가에 나 도와줘라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저 병무청 사건은 열받네요.

7남매님의 댓글

심지어 자폐 환자도 소집 대상
 그런데 유명 연예인들 면제가 넘치는 건 ??

kaikiske님의 댓글

이건 말이 안 된다. 국방부 병무청에서 이런건 빨리 알아보고 알맞은 조치를.... 그 청년은 국방의무 다 하려고 동생을 고아원까지 보냈으니 의심할 것도 없다.... 이런 청년이 있는데 군면제 골때리게 받은 인간들.... 절대 용인하면 안 됨

프론트맨님의 댓글

25년전 후임이 갓난아이랑 와이프 두고 자대왔는데 집안도 엄청 가난하고 남은 가족들 사는게 힘든거 알고 부대장이 부대앞에 월세방 얻어주고 주말마다 외출 외박 시켜줬던 기억이 납니다 참 따듯한 사람이었는데

Dreamsys님의 댓글

병무청 입장도 이해가 가고, 이 군인 입장도 이해가 가고..ㅠ

낙마님의 댓글

연예인들 몇몇은 현여갔다고 일병 쯤 되면 의가사;;;;;;;;;;;

샤샤로이님의 댓글

병무청은 어쩔수가 없어요ㅜ
 서류상 부모가 둘다 있기때문에요
 헐렁하게 적용되면 악용할 인간들 반드시 나옵니다
 잘 해결됬는지 후기가 궁금하네요
 고아원말고 그룹홈 같은곳은 없었을까요 ㅜㅜ

해줘나도해줘님의 댓글

부대장도 폭탄 떠안은 느낌이지~ 동생에게 문제 생기면 바로 탈영각인데~~ 같이 있고 싶겠냐고~~
 이런 경우가 바로 헤어지는 것이 서로를 위한 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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