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주차 스트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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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신쏘렌토가 제 차량입니다.
우측 구쏘렌토 차량이 얼마전 새로 이사를 왔는데..
주차를 자주 저런식으로 하네요.. ;;
(제 차 운전석쪽으로는 탈 수 없는 상태고, 조수석쪽으로는 기둥사이로 가능)
상대차 운전석쪽이 기둥이라 붙여서 주차하면 나올 공간이 안되서,
본인이 조수석쪽으로 내려야 하니, 그게 싫다고 저런식으로 대는 것 같은데..
몇 번 겪다가..
그래도 같은 입주민끼리 얼굴 붉히고 싶지 않아
쪽지에 최대한 정중히
운전석쪽으로 탈 수 있을만큼의 공간만 있게 주차 해달라고 써놨었는데..
며칠 좀 신경 쓰는가 싶더니만 또.. ㅡㅡ
퇴근은 상대차가 늦게 오고, 출근은 제가 먼저 하는데..
출근할 때 저런 차 상태를 보면 짜증이 확~!! ㅡㅡ;;
전 저 자리에 6~7년 정도 고정 주차중이고,
주차자리는 입주민끼리 암묵적인 룰에 의해 거의 변동없이 각자 자리에 댑니다.
아, 전 원격주차 기능 있어서 조수석쪽으로 타진 않습니다만..
어쨌거나 본인 편하자고 남 불편 주는 행위는 좀 아닌 것 같은데..
날 잡아서 한 번 대놓고 뭐라 해야할 지..
그냥 참고 지내야 할 지..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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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상식가진사람사는세상님의 댓글
사선으로 주차해서 운전석측에 공간을 확보하려 한거 보니 나름 신경은 썼네요
그래도 아닌건 아닌거니까 스트레스 받지 말고 다시 요청하거나
님이 먼저 똑같이 해보면 상대방도 느끼는게 있을겁니다.
그래도 아닌건 아닌거니까 스트레스 받지 말고 다시 요청하거나
님이 먼저 똑같이 해보면 상대방도 느끼는게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