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폭행당하고 카촬당했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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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저녁 11시경부터 끌려다니면서 10일 오전 2시까지 잡혀있었습니다..
노래방에서 친구와 여친 친구여친 넷이서 놀다가
시비가 붙었고..
여친은 1살많은 아이라 친구들을 불러서 시비를 무마시키고 헤어졌습니다
한아이가 선배한테 혼나서 화가난다고 아이를 불러내었습니다
거기 간이유는 그학교에 다니는 아이중에 친한친구가있는데 그아이를 통해 불러내어서 가게되었습니다
놀이터에서 할얘기가 있다면서 가자고해서 따라갔다했는데..(평소 아이는 동네서 유명한애라서)
상대방은3명 아이는 혼자..
고등학교 1학년이구요 전부..
놀이터 가자마자 그중 한명이 권투를 배우고있어서 글러브를 달라해서 주동자가
글러브를 착용하고 폭행을하고 핸드폰을 뺏어서 토스 카카오페이를 뒤져서
아이는 할머니께서 예적금(600만원가량)과 출자금(새마을금고)통장에 천만원
정도 보유하고있었는데 이돈을 내놓던지 쳐맞던지 둘중에 하나 해라
돈은 당장출금못하니 맞겠다 하여
폭행은 계속되엇고..
주동자가 동영상을 촬영하자해서 촬영을했고 내용은
이돈은 불법토토 와 도박을 해서 획득한돈이다 라는 내용을 촬영시작
이것도 별로 담보가 안될거같으니 옷을벗기고 정면2장 뒷면1장 (알몸) 촬영하여
돈을 안주면 이거뿌린다.. 경찰에 신고하면 니네 집알고있으니 칼가져가서 가족들다죽인다
통장가져와라 해서 아이는 그친구들을 데리고 집으로 오게되었습니다
문제는 놀이터가 몇년전부터 cctv가 고장나있던걸 주변학생들은 거의 다알고있었고
그장소에서 일어난일이라 글러브를 착용하고 때려서 티안나는부분만 맞고 해서 증거가없습니다..
집에오는길에 아이가 카톡을 몰래 부모에게 해서 경찰에 신고하게되었고
그중한명은 같이 집으로 오고(평소 알고지낸아이) 두명은 집앞에서 대기하고있었습니다
아이가 집에오자마자 두려워하는얼굴이고 조용하게 저희에게 신고해달라해서
경찰신고를 하였습니다 낌세가 이상했는지
그사이에 사진과 동영상을 삭제한걸로 보여지고
경찰2분이 오셔서 집에있는 아이와 저희아이 한명씩 진술듣고계시는와중에
밖에있던아이는 빌라거주중인데 집앞현관에서 10분정도 서있었습니다
사건은 경찰서로 넘어갔고 상대방아이들은 폭행부인 사진은 인정..
경찰분들은 카촬보다는 폭행이 큰문제인데 폭행이 인정안되면 큰처벌은 안받을거라하시고.
오히려 저희에게 계속 토토안했다는증거를 가져오라하셔서 내역서랑 다보내드렸는데
포렌식넘겨서 시간이 오래걸린다하여 아직사진은 나오질않고있습니다..
글러브 감식도 넘어간상태이구요..
질문드릴께있는데 변호사 선임을 해서 진행해야할까요 아니면 경찰을 믿고 기다려야 하는지..
이런일을 당해서 정신도없고... 아이에게 보복이 올까 걱정되서
두서없이 글을쓴점 이해부탁드립니다..
이런상황이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를 해야될지 몰라서 보배형님들께 조언듣고자 글남깁니다..
도와주세요...
합의는 생각안하고 처벌받게만 하고싶은데
크게 처벌은 안받을거라고하셔서..경찰분들이..
큰처벌안받으면 추후 보복이 있을거같아서 어찌해야할지를몰라서
주동자는 친했던 아이한테 (그 3명중1명 무리) 사진촬영시키고
나머지 1명은 거의 관전만한상태입니다..
주동자는 폭행참여도는 젤많은데 증거는없는상황입니다..
끝가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생각하는 범죄사항은
공갈미수(돈을뺏으려했다가 경찰신고해서 미수에그침)
카메라촬영(알몸사진) - 때리고 옷벗기게 시키고 촬영
폭행 - (3명중 2명은 폭행가담)
협박 - (통장가져오고 경찰에 신고하면 가족들다 죽이고 사진 뿌린다)
어떻게 대응을 해야하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