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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받이 정비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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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비가 많이와서 동네를 한번 돌아봤습니다 여긴 경기북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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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곳을 잃은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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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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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개가 있어서 물이 잘 안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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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개를 치우니 잘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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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빗물받이가 너무 많습니다 대비가 전혀 안되어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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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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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빗물받이에 낙엽이 껴서 물이 안빠지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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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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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좀 빼주니 잘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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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이렇게 쏟아지는데 대비가 전혀 안되어있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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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절반은 슬러지로 막힌 빗물받이가 많이 보였습니다 미리미리 치우고 대비하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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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바보나라천재님의 댓글

물에 낙엽이 같이 흘러와서 쌓이기도 합니다.
 호우 경보나 이럴때에는 공무원들이 한번씩 돌아야죠.
 외주 업체 시키지 말고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말이죠.
 위험한 일이 될 수 있는 일은
 외주를 줄게 아니고 원청에서 직접하는게 맞습니다.
 매번 위험의 외주화를 어찌 막냐 할게 아니라
 공무원부터 실천하면 됩니다.

heetz님의 댓글

12시부터 2시까지 돌았는데 아무도 안돌더라구요 호우경보인데 비상대기는 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십년된차님의 댓글

정비해도 돌아서면 또 막힘.
 빗물에 낙엽이랑 쓰레기 쓸려와서 또 막힘. 일 안하는 공뭔도 문제지만 빗물에 쓸려와서 막히는건 어쩔 수 없는거임.

heetz님의 댓글

낙엽은 어쩔수 없지만 단단하게 모래, 흙이 뭉쳐서 단단하게 슬러지처럼 굳어있는건 충분히 미리 정비할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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