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린오★닭컴 입니다!! 밀양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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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및 보배드림 회원 여러분!!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작년 2004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의 공론화 및 사적제재에 참여했던
유튜버 린오 닭컴(배린오)이라고 합니다.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은 20년 전 사건 당시에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전 국민이 분노를 느끼는 대한민국 초유의 성범죄 사건으로 기억되며 회자되고 있습니다.
저는 누군가?처럼 길게 글 쓰지 않겠습니다.
현재 밀양 사건의 피해자님은 상당히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그 이유는 밀양 사건의 가해자 측에서 피해자님을 2,3차 가해하는 행위들이
지난 1년 동안 꾸준히 지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보면...
1. 밀양 사건의 피해자님이 후원금을 이용해 외제차를 구입했다!!
2. 밀양 사건의 피해자님이 2004년 12월 7일 대질조사 당시 휴대폰을 이용해 가해자들을 찍고 있었으며, 뒤에서는 웃고 있었다!!
3. 밀양 사건의 피해자님이 중학생 때 휴대폰 보다 비싼 금팔찌를 차고 다녔다!!
4. 밀양 사건의 피해자님이 최근 가xx 라는 한 유튜버와 함께 후원금을 이용해 호스트빠에 다녀왔다!! 등등...
가해자 측 유튜브 채널(밀양 팩트 파일)은 자신들이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서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을 남발해
피해자님을 악마화 시키며 대중들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생각을 해보십시오!!
가해자 측이 자신들도 피해자라는 식으로? 피해 호소를 한들,
2004년 당시 사건이 없던 일이 될 수 있습니까??
판결문에 나온 가해자만 해도 무려 25명이나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밀양 사건의 가해자 44명 중에 25명인 절반 이상은
가해자가 확실하다는 뜻입니다.
44명 중에 억울한 사람이 소수 있다한들,
2004년 밀양 사건은 집단으로 행해진 성폭행 사건이라는 테두리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가해자 측 유튜브 채널(밀양 팩트 파일)은
공소권 없음 처분을 받은 13명을 내세우며,
밀양 사건 가해자들 중에는 억울한 사람이 있다는 식의 허무맹랑한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피해자님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주장을 펼치며 피해자님을 악마화하고,
사건의 본질을 흐트림과 동시
대중들을 선동해서 끝내 피해자님을 궁지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한 사건의 피해자라는 존재는 결국 법률이 지정해 놓은 자이지,
국민들이 지정해 놓은 자가 아닙니다.
세상의 모든 피해자들은 국가로부터, 사회로부터 보호받을 자격이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밀양 피해자님은 현재 대한민국 사회로부터
제대로 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님이 성폭력 상담소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것이 잘못된 것일까요?
아무리 수억원대의 후원금을 받는다 하더라도,
피해자의 입장에서는 사건 당시 받았던 트라우마와 상처들을 절대 극복해 낼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이라면, 후원금 좀 받겠다고
집단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로서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피해자 2,3차 가해라는 행위들을 지켜만 보는 우리 사회에 큰 실망과 함께
정말 안타까운 마음만 듭니다.
우리 국민들은 누구든지 하나의 사건에 휘말려 피해자가 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결국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결국 피해자 2,3차 가해라는 행위를 지켜만 보는 일이 지속된다면,
앞으로 피해자가 될 수도 있는 여러분들 역시 우리 사회에서 버티며 살아가기 힘들 것입니다.
부디 피해자님이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앞으로의 남은 삶은 조금이라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큰 힘이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나올 미래의 또 다른 피해자들이 더 이상 반복되는 상처를 받지 않도록
여러분들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삶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밀양 팩트 파일 측의 피해자님 악마화 내용 정리★
1. <강간범 됐어>라는 제목으로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내용의 노래 만들어 채널에 업로드.
2. 작년 밀양 사건 사적제재에 참여했던 천x라는 유튜버로부터
피해자님과 통화한 녹취록을 넘겨받아
사건과 관계없는 피해자님의 사생활 녹취록을 채널에 업로드.
3. 사건과 전혀 관계없는, 피해자님이 후원금으로 호스트빠에 갔었다!!
후원금을 이용해 외제차를 구입했다!!
2004년 대질조사 당시 휴대폰으로 가해자들을 찍고 있었다!!
중학생 때 휴대폰보다 비싼 금팔찌를 차고 다녔다!! 등등의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을 기반으로 하여
온라인에 무차별 유포.
4. 성폭력 상담소로부터 받은 후원금에 대하여,
상담소와의 친분으로서 다른 사건의 피해자들보다 더 많은 후원금을 수령했다는
허위사실 유포.
(사실은 작년 공론화 당시 모금한 지정
후원금을 그대로 받았을 뿐)
5. 유튜브에 떠도는 밀양 판결문이 실제 판결문이 아니라는 허위사실 유포.
(유튜브 밀양 판결문은 실제 판결문으로 확인됨)
★더 자세한 내용들은 <린오 닭컴> 네이버TV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린오★닭컴 <네이버TV> 바로가기☞
https://tv.naver.com/moviebaerinoh
밀양 사건 공론화 그 후 1탄☞
https://tv.naver.com/v/73546784
밀양 사건 공론화 그 후 2탄☞
https://tv.naver.com/v/73680978
밀양 사건 공론화 그 후 3탄☞
https://tv.naver.com/v/73847438
밀양 사건 공론화 그 후 4탄☞
https://tv.naver.com/v/74081866
밀양 사건 공론화 그 후 5탄☞
https://tv.naver.com/v/74208656
밀양 사건 공론화 그 후 6탄☞
https://tv.naver.com/v/74409495
밀양 사건 공론화 그 후 7탄☞
https://tv.naver.com/v/74748698
밀양 사건 공론화 그 후 8탄☞
https://tv.naver.com/v/75138484
밀양 사건 공론화 그 후 9탄☞
https://tv.naver.com/v/75657800
린오★닭컴 <유튜브>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rinohdotcom
★개해자 측(밀양 팩트 파일)이 공개한 피해자님 악마화 2차 가해 노래
<강간범 됐어> 노래 가사 내용 정리★
강간범 됐어(작사/작곡: 밀양 팩트 파일)
(노래)
니가 먼저 만나자고 내 옆구리 콕 찔렀지
내가 먼저 만나자고 니 옆구리 콕 찔렀니?
지갑에 돈이 떨어졌어 니가 잘 곳이 없다고
재워달라고 했던 그 날
나를 너무 졸라댔어
(랩)
한 번 재워 달라(졸라~ 졸라~)
내키지는 않았지만 나는 너랑 같이 잤어
그러다가 이젠 니가 자꾸 졸라 졸라
매일 같이 있고 싶다 졸라
나는 이제 니가 싫어졌어 아무 말 말고 딴 놈 찾아
너는 다시 딴 놈 찾아
사랑해서 잤어~~ 그렇게 우린 헤어졌어
일년 뒤에 나는 경찰서 잡혀갔어~
나는 무슨 죄야?
강간범이 돼버렸어~ 됐어!!
이건 진짜 아니야 아냐!!
근데 아무도 믿어주질 않아!! 않아!!
나는 그냥 쓰레기 됐어!! 됐어!!
억울해서 안돼~ 이젠 참지 않아!! (않아!!)
(노래)
니가 먼저 만나자고 내 옆구리 콕 찔렀지
내가 먼저 만나자고 니 옆구리 콕 찔렀니?
지갑에 돈이 떨어졌어 니가 잘 곳이 없다고
재워달라고 했던 그 날
나를 너무 졸라댔어
가해자 측(밀양 팩트 파일)은
지금 당장 피해자님 2,3차 가해 행위를 멈추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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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1999님의 댓글
44명이 전부 가해자 입니까? 공소권없음(합의X)13명이 가해자 입니까?
확실히 답을 해주셔야 더이상 이러한 정보들로 댓글및 비방을 하시는 분들이 처벌을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배린오 님은 44명이 전부 가해자라고 주장을 해오셨는데 님의 주장을 믿고 댓글을 달고 활동을 하다
법적인 처벌을 받는다면 어떻게 책임 지실것입니까? 제발 유투버라면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해주십시오.
이미 타 유투버 재판에서 13명은 사건과 무관한 사람이라고 판단을 내렸습니다. 간단히 기사만 검색해봐도
나오는 사실입니다. 억울하게 가해자로 몰려 공격당하는 일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안될것인데 무려 13명입니다.
배린오님은 가해자로 몰린 사람들에게 사과를 하신적은 있습니까?
그래도 과거에 사건은 있었다. 13명은 가해자가 아니라 치자 이러한 비겁한 말로 빠져 나가서는 안됩니다.
억울하게 가해자로 몰린 사람들에게 먼저 사과하는것이 인간된 도리 아닐까요?
범죄자가 아닌데 범죄자롤 몰려 인생이 무너지고 몇명이 생명을 버리는 일까지 발생했습니다.
부디 정확한 근거와 현재 법에서 판단하는 내용을 토대로 이야기 해주십시오.
44명이 가해자라고 생각하신다면 혼자 생각을 하시고 혼자 처벌을 받으십시오. 다른 사람들까지 님의 의견을 보고
댓글을 달다가 처벌당하게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유흥주점에간것은 후원금으로 간것이 아니라 제 사비로 결재를 하였고 허위 사실이 아니며 그당시 저와
도우미들의 영상을 불법촬영하고 저를 협박하는 부분은 법적인 진행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 채널에도 관련 영상을 올려놓은 상태이니 근거 없는 이야기라 하지 마십시오.
다리맛있어님의 댓글
글쓴이님께서 글에 쓰신 가해자들이 피해자가 후원금으로 노래방 도우미를 불렀다는 사실은 허위가 맞는거네요? 이것 또한 2차 가해라는 것 알고 있나요?
피해자님이 도우미들의 영상을 불법 촬영한 건 맞네요 근데 그 영상을 다른 곳에 올리겠다 협박이라도 한 적 있었어요?
피해자님은 그 영상을 가즈아님한테만 보냈지만 그 도우미분들이 나오는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유튜브 채널에 올린 건 가즈아님이신거죠? 저 도우미분들의 허락은 받고 올리셨어요? 13명이 가해자가 아니라면 그건 잘못 되었습니다
13명이 가해자가 아니면 31명은 가해자가 맞다는 얘기입니다
그 가해자 측이 성폭행 피해자를 2차 가해하는 게 맞나요?
가즈아1999님의 댓글
답은 하지않고 자신이 하고싶은 말만 하는 사람과 무슨 대화를 하겠습니까? 제 물음에는 대답 안하실꺼죠?
하지만 똑같은 사람이 되기 싫기에 답은 해드립니다.
유투브에 공개된것은 공소사실만을 공개한것이고 그것을 가지고 판결문이라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팥빙수에서 팥만을 들고 와서 팥빙수라 이야기 하는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판결주문. 적용법조항, 판결이유등이 다 빠진 공소사실 하나만을 가지고 판결문이라 하나요?
저는 답을 했습니다. 자 44명이 전부 가해자 입니까? 공속권없음 13인이 가해자 입니까?
기대는 안하지만 대화를 할려면 먼저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는게 초등학생도 아는 도리입니다.
배린오님의 댓글
"처음에 사적제재를 시작했을 때 유튜브에 떠도는 문서가 판결문인 줄 알고.
그 근거를 들고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또한 마음을 바꾼 이유에 대해서는.
"하지만 알고 보니 판결문이 아니었다.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문서의 정체가 판결문이 아니었던 것"이라고 말
하지 않았나요??
그럼 그때 당시에는 그 문서가 무엇이라 생각했었나요??
당신이 그 당시에 "유튜브에 공개된 것은 공소사실만을 공개한 것이고,
그것을 가지고 판결문이라 할 수 없습니다" 라고 이야기 했다구요??
그거 어디있나요??
결국 당신이 근거라고 지칭했던 것은 판결문이 맞다는 겁니다.
당신이 판결문이 아니라면서요??
그것에 대해서 당신이 해명 방송이나 해명 글을 올렸었나요??
이제와서 짧게 해명한다고, 사람들이 "아, 그렇구나" 할 것 같나요??
해명에도 순서라는 것이 있습니다.
당신이 먼저 해명하는 것이 "맞다" 라는 거예요.
공소사실만 기록되어 있어도 그 내용이 실린 것은 판결문이 맞습니다.
당신은 그때 당시 피하려고만 했지, 지금처럼 해명했습니까??
44명이 가해자라는 이야기는 얼마 전 기사에도 나왔습니다.
심지어 저의 관련 기사에도 공소권 없음 포함해서 44명이라고 나왔더군요.
고로 저도 44명이 다 가해자라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국민들이 신문 기사를 열심히 읽고 뉴스를 열심히 보는 것은 그 만큼 언론을 신뢰하기 때문이죠.
자, 그럼 판결문에 대한 당신의 해명 방송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