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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도와주세요..법은저를 돕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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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개요 2020년 2월 18일 오후 3시경, 저는 근무 중이던 바에서 유리잔에 얼굴을 맞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칸막이룸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임씨가 갑자기 유리잔을 제 얼굴 쪽으로 던졌고, 그 유리잔은 그대로 제 얼굴에 부딪혔습니다.


그 장면은 CCTV 영상으로 명확히 기록되어 있었으며, 가해자의 행동은 어떤 오해의 여지도 없는 명백한 폭력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 씨는 사건 이후 무려 세 차례 항소를 하며 저를 지치게 했고, 저는 이 모든 과정이 피해자인 저를 조롱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 치료 및 손해


응급실 치료비: 515,730원


피부과 통원 치료비: 7,010,000원 (2020.02.27 ~ 2021.05.06)


총 치료비 지출: 7,525,730원



임씨는 형사재판에서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고, 사건 직후 합의금 500만 원을 제시했으나, 그로는 제 고통을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해 거절했습니다.


그 후 저는 민사소송을 진행했고, 피부 전문의의 감정을 통해 치료비의 타당성이 인정되었으며, 최종적으로 임씨는 손해배상금 17,525,730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지금까지 단 한 푼도 저에게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 가해자 및 가족의 회피 정황 임씨는 사건 직후 제게 말했습니다. “500만 원에 합의하지 않으면 너는 한 푼도 못 받을 거다. 나는 원래 재산이 없기 때문에 줄 수 없다.”라고 


■ 가족의 경제 상황


아들은 부산 해운대의 5층짜리 건물에서 사업 운영 중


1~3층: 조개구이집


4층: 고깃집


5층: PT샵 (여동생이 운영 중)



딸은 SNS에 “부모님이 사준 자동차” 사진을 자랑한 적 있음

정상적인 증여인지 알고싶습니다



저는 치료를 받으며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시기, 그의 가족은 여유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고, 그 극단적인 불균형이 저를 더 깊이 무너뜨렸습니다.


■ 2차 피해 및 압박 가해자는 이후 저와의 통화에서 욕설과 고성, 협박성 발언을 하였고, 제 연락처를 제3자에게 무단으로 전달하였습니다. 그 제3자는 직접 저에게 연락해와, 임씨를 옹호하며 저를 비난하고 정신적 압박을 가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저는 이로 인해 명백한 2차 가해를 겪었습니다.


■ 가해자 아들과의 대화 저는 합의나 대화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임 씨의 아들과도 연락을 시도했습니다. 그는 “아버지와 직접 얘기해라”, “연결만 해드릴 수 있다”는 말만 반복했고, 결국 “더 이상 연락하지 마십시오.”라는 말로 연락을 차단했습니다.


그는 2025년 10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자신은결혼을 할만큼의 재력과 상황이된다는말이겠지요 하지만 임 씨의 아들은 그 어떤 도의적 책임도 지지 않으려 했고, 실질적인 보상이나 사과도 없었습니다.


■ 제보 이유 저는 법이 정한 절차를 모두 따랐습니다. 형사재판도, 민사소송도 거쳤고, 법원은 저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피해자인 저를 지켜주지 않았습니다. 가해자는 어떤 책임도 지지 않았고, 그의 가족은 풍족한 삶을 유지하면서도 도리조차 지키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민법은 무엇일까요



만약 이 사건이 올해 10월 전까지 아무런 해결 없이 그대로 묻힌다면, 저는 그의 아들 결혼식장에 직접 찾아갈 생각입니다. 저 혼자라도 이 억울함을 알리기 위해 마지막 용기를 내고 싶습니다.


그들의 기만이 저를죽이고 있어요.

저는 생활고에 시달리고있지만

그들은 그저 본인인생만을살고

 

민법은 가족이아무리 잘살더라도

본인잔고가없으면 아무소용이없대요

 

자랑스럽지도않은제얼굴을

모두 오픈하고 제억울함을 보입니다

흉터는 물론 100프로제거되지않았어요

 

제게는 평생의 지울수없는상처인데

법은 도대체 왜있는건지.

 

아비는 죄를짓지만

그의자식 가족들은 장사잘하며 사는 세상이

지금제가겪는 세상입니다..

 

살고싶어요


관련자료

댓글 8

아침마다소똥냄새님의 댓글

추천이라도 드려봐유
 
 근디 부산사람이라 그런지 왜 저는 어느 건물인지 알거같쥬

티버봄비맘님의 댓글

피해자는 아무것도 못하는 세상인지라 상호를 밝히지못해 비통합니다..

베레베레23님의 댓글

찾아가면 글쓴이가 역풍맞아요. 할수있는건 채무불이행등제...통장 압류하세요. 치료비에 합의금등을 제시하고요. 민형사 이겻다면 민사에서 배상하라고한 금액을 토대로 그냥 채무불이행밖에 없습니다. 가해자가 신불자로 사는인생이라면 사실 받아내긴 힘들긴합니다만, 그걸 받겠다고 글쓴이가 역으로 고소당한다면 더힘든 상화이올수있어요. 그사람앞으로 재산이 없더라도 경재활동못하게하는 방법은 있으니 그렇게 괴롭히는거밖에는...ㅜㅜ 살고있는  주소지 압류도 하구요. 명의가 가해자가 아니라도 그건 피해자 알바가 아니구요. 보증금이 4000천 이하의 월세에 살아도 효력은 없지만 법원에서 압류절차는 밟아주고 압류를 걸고 집주인이 알게됩니다. 끗!!

티버봄비맘님의 댓글

이미모두했지만..통장잔고는 없고..집은와이프명의...그러나 아들딸은 외제차자랑하며 장사중이예요.. 정말 그냥저는아무것도 못하는걸까요

티버봄비맘님의 댓글

@티버봄비맘 고려신용에선 와이프명의의 집에는 할수있는게없대요..

솔깃하게님의 댓글

낮에 글이 올라왔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봤을텐데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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