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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니까 마이 도른사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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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쓰 버리고 분리수거 하고 잠깐 구름과자 묵는디 경비아저씨가 욕하시길래 뭐지하고 보니 쇼핑몰 봉투안에 음쓰넣어놓은 사람이 있었나봐요 .... 저희 아파트 음식물쓰레기는 세대마다 카드가 있어서 그걸로 찍고 담달 관리비에 청구 되는데;;; 그게 무게당 몇백원도 안하거든요 와..... 고작 그 몇백원 아끼자고 음삭물쓰레기 몰래 버리고 간 사람 그돈 아껴서 부자되시겠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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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대파미나리님의 댓글

그 사람들 생각은 돈이 아깝 (뭐 그럴수도 있긴 하겠지만) 다기보다 카드를 안갖고 왔다고 그냥 옆에 슬쩍 두고가는 경우, 또는 음쓰통에 카드대고 넣는 그 냄새조차 싫은 사람들임.. 한마디로 비양심적인 인간인데, 언제고 음식물쓰레기로 벼락 한번 맞았으면 함요..

시엔일레나님의 댓글

본인이 하면 옳은 행동이라 생각해서 그런거 같아요 나중에 대파횽아 말댜로 음식물쓰레기로 벼락맞아야 정신차릴걸요

파란만장v윤v님의 댓글

여기도 있음
 
 쿠팡 까스활명수 9999개 만원주고 샀는데
 판매자가 주문취소했다고
 어머니가 이없어서 활명수 9999개 드신다고함 하루에 10개씩 먹어도 3년동안
 먹는양인데
 
 추가 10개들이 세트가 9999개
 고로 10만개

넘치는매력님의 댓글

어휴..진짜 도른자네여 cctv 있어도 음쓰통 위에 올려놓고 그냥 가는 사람도 있더라구여

시엔일레나님의 댓글

추접시러운 정도가 아니라 걍 인성자체가 썩어서 그런거 봄미다

xg0078님의 댓글

음.  저희 아파트에서도 비닐봉투째 앞에 두고 가는 사람 종종 있습니다.
 특히 용량 가득차면 그냥 놔두고 가더군요. CCTV 공개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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