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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가던 삼양을 살려낸 불닭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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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서영파파파파님의 댓글

불닭은 하나 먹으면 남는 경우도 많은디
 비빔면은 만드는 시간은 오래 걸리는데 그렇게 맵지도.....먹는데 하나먹음 모자라고 두개먹음 조금 남고  또 시간은 한 20초?면 다 사라져서 아닐까요?

울아버지님의 댓글

성공했는데 무슨소리예요 ㅋㅋㅋㅋㅋㅋ
 다른 비빔면 광고보면 원래맛 익숙한 맛
 그러는데 그게 다 팔도꺼 말하는거예요ㅋㅋ
 그만큼 시장점유율도 높고 1등과 2등 갭이 커요

코코펠리님의 댓글

단골 한인마켓에서 불닭 박스가 쌓여있는걸 보고도 주식 살 생각을 못한 나.
 진작에 주식을 했더라면 캣치하고 삼양을 봤을건데 그때는 주식하면 패가망신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기회를 못 잡았네요.그리고 한번 사서 먹어 봤다가 너무 매워서 이걸 누가 사먹겄냐며 나만의 기준으로 생각했던점
 또하난 SNS의 위력,파급력을 미쳐 생각지 못했다는 점.
 깨달은게 나이먹어서도 공부해야하고 신문물을 배우려 노력해야한다는것 . 배움엔 나이가 중요치 않다.

떵나기이님의 댓글

정말...불닭 효자 상품이죠.
 저 라면 하나로 주가 오른거보면...ㅎㄷㄷ

천룡인a님의 댓글

불닭은 제대로 자리잡은거같은데요..
 공장하나 더만들어서 돌리는데도 물량못채워서 하나더 만들거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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