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단지 차단기 차단봉 파손 누구한테 책임을 물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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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글써봅니다.
금일 오후 2시쯤 가구 받을게 있어 1톤 트럭 한대가 들어왔는데,
나갈때 차단봉이 내려가 트럭뒤에 걸려 차단봉이 파손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트럭 기사의 부주의라고 생각했는데,
CCTV를 천천히 돌려보니, 트럭이 건물 밖으로 빠져 나가기 전 이미 차단봉이 내려가더라구요... (차량 뒷바퀴가 차단기 뒷쪽에 있음)
그럼 차단기의 센서 문제일까요? 참고로 차단기는 리모컨방식이고,
자동으로 열리지는 않습니다.
같은동 옆동 어르신들이 책임 물을 곳이 없으면 직접 금액 내라고 계속 얘기하니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ㅜㅜ
영상보고 판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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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내로남불감별사님의 댓글
추가로 왜 저 상황이 왜 발생 했는지는 한가지 추측이 됨. (차단기 종류에 따라 다를 수도 있음 그냥 참고)
본인이 가는 빌딩에도 저런 차단기가 있는데 맨 앞에 흰트럭 위치에 주차한 경우 출차시 차단기가 자동으로 올라가려면 차단기 가까이 까지 직진해서 올라가게 한 다음에 꺽어서 나와야 할 정도로 센서 거리가 멀지 않음.
그런 상황에 나가는 트럭이 바깥쪽으로 살짝 돌아 나가면서 센서인식 거리보다 멀리서 나가게 돼서 차량이 있는지 인식이 되지 않아 내려 왔을 걸로 보임.
나가는 트럭이 오른쪽으로 붙어서 나갔다면 차단기가 내려오지 않았을 걸로 추측 됨.
그렇다고 한들 트럭이 왼쪽으로 나갔다고 해서 트럭의 과실은 없음.
본인이 가는 빌딩에도 저런 차단기가 있는데 맨 앞에 흰트럭 위치에 주차한 경우 출차시 차단기가 자동으로 올라가려면 차단기 가까이 까지 직진해서 올라가게 한 다음에 꺽어서 나와야 할 정도로 센서 거리가 멀지 않음.
그런 상황에 나가는 트럭이 바깥쪽으로 살짝 돌아 나가면서 센서인식 거리보다 멀리서 나가게 돼서 차량이 있는지 인식이 되지 않아 내려 왔을 걸로 보임.
나가는 트럭이 오른쪽으로 붙어서 나갔다면 차단기가 내려오지 않았을 걸로 추측 됨.
그렇다고 한들 트럭이 왼쪽으로 나갔다고 해서 트럭의 과실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