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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여수 느므하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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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 과거부터 "여수밤바다" 시절, 포차 눈탱이 치는 일이 비일비재 많았지우~ 

2. 풍자인지 순자인지 또간집 맛집되어 유튜버들과 블로거들이 갔나봄. 

3. 이 사람 역시 하꼬 유튜버로써 갔는데 

4. 1인 안된대서 2인분 시켰는데 20분만에 빨리 먹고 가라고 재촉함. 

5. 영상에서 밥먹다 체할듯이 손 부들부들 떠는게 보임

6. 결국 제대로 못먹고 일어남. 

7. 마감도 아니고, 웨이팅도 없었음. 

8. 수달이는 내심 '단체관광객(버스단체) 받으려고 하나' 그 생각을 했으나, 

9. 오전만 손님받고 오후엔 장사안한다 함. (구글리뷰 피셜)

10. 그럼 뭐지? 왜지? 생각했지우@_@키키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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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LANIGIRO님의 댓글

옛날엔 한지붕 밑에서 먹었으니 다같은 식구라고 너스레 떨던 시절도 있었고
 한솥밥 먹었으니 인연이라던 시절도 있었는데
 21세기에 밥가지고 타박을 하다니 기가차지우@_@호달달

LANIGIRO님의 댓글

손 부들거릴 정도로 꼽받으믄
 씩씩 거리다 상 엎었을거 같아우~

김자기a님의 댓글

여수는 서너번 가봣는데
 수산시장 같은데서 회 썽그러서 모텔에서 먹고
 모텔 앞 회덮밥 마넌짜리 배터지게 먹고
 국도 허름한 어느 백반집에서
 칠천원주고 배터지게 먹고
 
 모르는데 막 들어가서 먹엇는데
 조은기억뿌니 옴네요><

LANIGIRO님의 댓글

로컬여사친 만나서 "어디 날 뫼셔보거라" 했는데
 간장게장도 짱둥어탕도 다 회피하고는 보리굴비정식 사묵었어우~
 "서대"라는 생선을 처음 먹어봤지우@_@키키킼

과부촌면장이곰님의 댓글

열받는게
 한철 벌어서 1년 먹고 산다는데
 씨...우리는 일년내내 일해서 먹고 사는데...
 여수밤바다 한번 가보고 다신 안갑니다.

LANIGIRO님의 댓글

마자우@_@여수는 예전에 잠수정도 문제 많았었지우~ 다같이 수장될뻔~

더킹크러쉬피치님의 댓글

아오 .. 저도 예전에 이런적있는데
 식당에서 혼밥 안하게된계기라 할까요;;
 가게에 민폐인것같기도하고
 포장해서 집에서 먹으면 그맛이안나는
 그런음식들도 있거덩요 ㅎㅎㅎ

스톤에이지님의 댓글

연예인 맛집방송 지들돈으로 먹는것도 아니고 방송국 돈으로 쳐먹으면서 리액션만 졸라 크고. 거기 좋다고 줄서서 쳐먹는것들도 그것들 이용해서 한몫잡아보자는 식당들도. 다 뒤져야 함.

발꼬락화팅님의 댓글

아, 알겠습니다.
 앞으로 여수 갈 일이 또 있을런진 몰겠지만 일단 메모해둬야겠네여 ㄷㄷㄷㄷㄷㄷ

서벨로r3님의 댓글

여수 할머님들이 하는 포차가 저렴허거 좋더라~서비스로 달마새우 까 주시고~ 얼나전 tv에 너오던데 포차촌으로 바뀌긴 했던데...

태양사신기님의 댓글

이순신광장 건너편 골목 밥집 꽃게정식에 주물럭인데
 주물럭은 딱딱한 고기가 해체되어 조각조각나 있고 꽃게는 오래된 건지 심한 비린내에 살도 없고
 수시로 음식물쓰레기를 손님들 앞으로 버리러 가고
 반찬은 공장 반찬으로 계속 재사용한 느낌
 편의점 컵라면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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