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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에 부친상 당한 직원한테 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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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니 예전 생각나 끄적거려 봅니다


한 20년쯤 된것 같네요


부라리의 장인께서 돌아가셔서 한양을 올라갔었죠


처가쪽 인원이 상당히 단촐 했습니다


장모님 되시는분께서는 아주 예전에 돌아가셨고 


저는 개인적으로 친구들의 어른들 돌아가실때 부모, 처부모, 시부모 구분하지 않고 조문 하는 편입니다


부랄친구들 모여 운구 인원 맞추는데 


그나마 제일 시간내기 편한 일 하는 친구가 말하대요


평일날 어떻게 시간을 내냐고..ㅋㅋㅋ


그럼 넌 나중에 니 부모 돌아가실때 주말이면 연락하고 평일에 돌아가시면 연락하지 마라


그날로 갸랑 인연종결..


주변에 저런 애들 없어도 밥 잘먹고 큰일 잘 치루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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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과부촌면장이곰님의 댓글

길사는 예정이지만
 흉사는 그 어느 누구도 몰라요.
 특히 흉사에 상처주는 말은
 평생을 따라 다니니
 조심 또 조심해야죠.

이쁜늑대님의 댓글

잔칫집은 안가더라도 상가집에는 꼭 가라는 어르신들의 말이 왜 나온지를 모르는 양반이네요...

파이란강재님의 댓글

예전 울엄마 돌아가셨을때 우리 아버지도 그러시고 마눌 역시,,
 허구헌날 상가집 간다고 외박 하드니 정말 상가집 다녔었나 보다고..

시엔일레나님의 댓글

사람 말하는게 못됐네요 갈일은 그 누구도 예측할수 없는건데

야응응응님의 댓글

같이 일한 상사가 후배 직원 부친상일때 한3일 지났나 왜 출근안하냐고 전화해서 물어보라했던적이 있네요... 미친새끼

HMB님의 댓글

못돼 쳐먹었네요 그친구
 ㅂㄹ친구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2일 연차내고  운구까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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