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운전연수 중 경미한 사고, 피해자 측 과한 보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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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누나 관련 상황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7/9(수), 친누나가 지인의 어머니 차량으로 상가 지하주차장에서 운전연수를 받던 중, 정차된 쌍용 렉스턴 스포츠 칸 차량을 경미하게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차량은 앞범퍼와 번호판에 약간의 까짐만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피해자 측에서
수리비 + 렌트비 + 감가상각비 + 정신적 피해 등
총 1,100만 원을 요구하는 말도 안 되는 상황입니다.
저희는 수리비와 렌트비만 지급하고 싶고,
과도한 보상 요구와 수리비 산정이 타당한지도 의문이 들어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참고로 오늘 차량을 쌍용 서비스센터에 입고하고 견적서를 받았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경미한 외관 손상만 있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법적 문제나 합의 범위 등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진은 아래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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