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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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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 담임께서

부산 예중에 원서를 넣어 보자고 하시는데

대중교통으로 왕복 3시간,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큰일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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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진짜싼마이님의 댓글

예전엔 거제도에서 진주로 중학교때 유학보네던 시절도 있긴했는데...
 
 부산에 친척집이 있어서 부탁드리는거 아니라면 비추요...한창 예민할 나이에 학교 오다가다 애만 피폐해짐

그릉그없그릉님의 댓글

사실 저도 고등학교때 왕복 3시간 거리여서
 그 기분 잘 압니다ㅠㅠ

진짜싼마이님의 댓글

@그릉그없그릉  과연 니도 당해봐라! 하실지 내가 고생햇으니 넌 안시켜야겟다 하실지 궁금하네요 ㅋ

그릉그없그릉님의 댓글

평당 700짜리 집 내놓은지 2년이 됐는데 안 팔리고 있습니다*.*;;

진짜싼마이님의 댓글

@그릉그없그릉  워...평당 700인데 마당포함 대지 280평이실듯...
 줄서봅니다...

그릉그없그릉님의 댓글

거제에 기숙학교 있는 예술중이 있다는 정보를 들어서 거기도 알아 보까 해여..
 저도 고등때 기숙사 생활을 쪼매 하긴 했지만 긍데 벌써부터 떨어져 지내기가...ㅠㅠ

굳니즈님의 댓글

예중 예고 예대 대학원 장인교습 백수
 
 잘한다는 선생의 무책임한 말한마디 때문에.
 
 공부하기싫고 무용하고 돋보이고 싶다는 딸의 철없음으로 인해..
 
 부모는 대학원까지 장인에게 달에 몇백씩주고 과외받으며, 인맥쌓기.
 
 60대 넘어 인생 가진거 다털어서 만든거는.
 상식, 공부는 꽝인 일반취업이 안되는 대학원생.
 허영과 꿈, 부모의 지옥같은 희생만 바라는 철없는 30대 백수딸..
 
 이런모습.. 주변에 2집 봤습니다.
 
 차라리..
 취미를 그걸 시키시죠.
 취미로 할정도인데 뛰어나면..
 특기가 있는 아이가 될텐데..
 
 그건밖에 모른 쓸데 없는 청년이 아니라..
 
 고민많이 해보세요.

내눈에는너만보여님의 댓글


 
 예중을 졸업하면 예고를 갈텐데
 돈이 엄청 깨지는건 기본이고
 대학까지 그 계열로 안간다면..아니
 대졸해서 직업으로 까지 연계가 안될꺼라면
 어중간하게는 시작조차 안하는게 좋습니다

내눈에는너만보여님의 댓글

@그릉그없그릉  먼 첨 듣는 소립니깡?
 전 그릉그님이 부산에 사시는거 아는데요ㅎ
 
 지금은 다 연락들이 끊겼지만 
 음대 미대 체대에 간 애들중  거의 80프로 이상은
 다른데로 취업을 하더라고요
 전공이란게 최종 목적이 취업 아닙니까

그릉그없그릉님의 댓글

부산 사시는줄 몰랐...미아네여ㅠㅠ
 아이가 미술적 재능이 있어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저츠럼 손재주가 있어서 다른것도 잘 하는거 같기도 헤깔리네여*.*;;

내눈에는너만보여님의 댓글

@그릉그없그릉  ㅎ 모를수도 있죠
 자녀가 재능이 있다면 부모로써 밀어 주는거는 당연하나
 한두해로 끝날것이 아니기에...
 일반학교를 보내고 좀 좋은 미술쪽 학원만을
 보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고민을 많이 해보세요

그릉그없그릉님의 댓글

미술 학원 쌤한테도 물어보고
 요기조기 현실적인 조언 좀 받아 볼려구요

개보리냥루루님의 댓글

울 아이가 미대 나와서
 불교 탱화 그리는 화실공방 나가는데
 10년이 지나도 지입에 플칠도 못하네요
 
 곧죽어도 지 좋아하는것만 한다해 애비가
 등골이 다 휘어진다 아잉교
 
 극 사실화 유화 그림은 살아움직이듯이
 잘 그리면서리 (사진이랑 거의진배없이 그립니다)
 와잎 동래정씨 집안이 시각적인 미적예능감각이 있어서 울 딸아이도 태고난 기본소질이 있기뗌임.

그릉그없그릉님의 댓글

예전부터 이런저런 말씀 해주셔서 잘 새겨 듣고 있습니다.이번도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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