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환하게 웃으시네요
컨텐츠 정보
본문
휴무일이라 아침일찍 서둘러 부모님댁 가려고 문을나서니 딸들이 같이간다고 차에 타네요.
지난 4월 다리수술 후 한달남짓 큰딸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와이프는 출근이라 같이 못가서 아쉽지만요.
첫째딸은 현재 대학졸업 후 **대힉병원 응급실 근무하고 있고.
둘째딸은 **대 4학년이고
세째딸은 **대 간호학과 3학년입니다.
수액도 놔드리고 간단한 소독 및 처치도 해드리고
막내가 간호학과 3학년이라 할압도 재드리고 혈당체크도 해드리고 당체크 하시는 거 잊으실까봐 달력뒷장에 멋지게 그려놨습니다.
어릴때부터 할머니 할아버지 품에서 자란 손녀딸들입니다.
두분께서 모처럼 환하게 웃으시네요.
기분이 좋아지는 주말입니다.
관련자료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