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비상깜빡이로 대처하면 당연하다 생각했을듯한 노답차

안녕하세요

보기만하다가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초록불이였고, 굳이 학생을 내려줘야해서 주정차를 해야했으면, 그 전에 레이 뒤에 공간이 있었습니다

초록불인데 멈추고는 학생 내려주는 부모나

그걸 또 당연하게 내려서 횡단보도 건너는 학생이나..

그 와중에 신호는 빨간불로 바뀌어서 뒷차들 모두 빵빵거리고..

그러고서는 비상깜빡이 키고 아무렇지 않게 주행

그 후 가는 길 같아 따라가게 됐는데 중앙선도 넘나들고 참...

지금 학기 중인데 대체 몇년간 저 비상깜빡이 몇번 켜주면 되지 하는 마인드로 했을게 뻔히 보이네요

안전신문고 신고 했는데, 원래 이렇게 결과가 느린가요?

번호판 나와서 욕은 참는데 아니 사람 내려줄거면
옆에 빈공간 좋게 있는데 굳이 신호등 앞에서
내려주면서 길막고 다른 차들도 못 가게 막고 신호걸리게 하고..

네..심지어 출근길이여서 더 화가났어요

안전신문고 3주에서 4주가 평균인 듯.

허걱 그렇게 오래걸리는군요!

왼쪽 인도에 있던 사람 4명 다 쳐다보고 우측 횡단보도 도우미 하신분은 혹시나 횡단보도 신호에 출발할까봐 센스 있게 앞에 막아주네요.
(번호판 보여서 욕은 참음.)
근데 가방에 레이차량이...?

네에..음소거 했지만 적어도 저 포함 4대는 경적을 울렸어요
레이 가방에 맞았나요? ㅋㅋㅋㅋ
눈썰미

나와아이의시간은 금이고
타인들의시간은 떵이다.
뭐 이런사고방식이네요.
저런사람들이 반대로 당하면
2배3배 개x랄하는듯.

네 그런듯 합니다
경로가 같아 10분은 이상 저 차 뒤에서 운전했는데,
운전 진짜 ...
중앙선침범 물런이거니와, 좌회전 신호 받은 차량들 들어오는데 냅다 우회전해서 또 경적울리고...
학교 라이딩 할때만 운전하는 듯 합니다

애 ㅅㄲ 내려줄거면 레이 뒤에서도 충분히 내려줄 수 있잖소...

그니까요... 제말이 그겁니다...
어떻게 주행중인 차로에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