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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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이 있는건 아니지만. 하루하루 살아가다.
문득 삶과 인생에 대해 늘 물음표를
던지고 있네요.
늘 내인생에 있어
나 라는 존재가 우선이 아닌
남을 먼저 생각하고 신경을 썻는데
잠시 모든걸 내려놓고
진지하게 삶,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과 깊은 고민을 하고 오겠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짧을수도,길수도 있겠지요
혹시나 나를 기억하고 있는분들이
걱정을 하실가봐 글을 남겨놓고
떠나봅니다.
그때 동안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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